[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서울 홍대에 ‘K-뷰티 체험·홍보관’ 2호점을 연다.‘K-뷰티 체험·홍보관’ 사업은 우수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홍보·마케팅 등 비용부담 여력이 부족한 대다수의 중소 뷰티기업을 위한 K뷰티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1년 기준 매출액 50억 미만 책임판매업자는 97.4%에 이르고, 2022년 기준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57.2%를 차지하고 있다.‘K-뷰티 체험·홍보관’ 2호점의 오프라인 공간은 △K-화장품 전시 △상설체험(뷰티파우더룸, 피부진단, 라이브 스튜디오 등) △뷰티세미나 운영 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성산업진흥원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화성시 동탄 LH 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화성산업진흥원 성과공유회 및 제14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세션1에서는 화성산업진흥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추진 사업을 소개한다.세션2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부총장)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한 중소·벤처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재붕 교수는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꼽힌다. 챗GPT를 비롯한 디지털 문명을 필두로 인문학, 심리학, 공학, 비즈니스 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어느 시대에나 유행(流行)은 있다. 유행은 출생시대의 인구와 당시의 주요 사건 등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196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에게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해외여행 자유화, 군부독재의 종식과 대통령직선, PC에서 인터넷 시대로의 변화 등이 떠오를 것이다. 1980년대 이후의 세대는 IMF 경제위기와 2002년 월드컵, 한류와 K-컬쳐(K-culture)라는 키워드를 기억할 것이다. 지금 2023년은 인공지능 AI와 더불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의 시대다. 뷰티 산업은 고객의
2023년 3월 보도된 △코스메틱스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 △유로코스메틱스euro cosmetic △비더블유 콘피덴셜BW CONFIDENTIAL △코스메틱스비지니스cosmeticsbusiness △피알 타임즈PR Times △패션 프레스fashion-press 등의 소식을 살펴보았다. ◆ 코스메틱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2023 BSB 이노베이션 수상자’ 선정 소식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6월 중순부터 매달 2회 화장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허가 정보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한다고 6월 21일 밝혔다.올해 제작되는 콘텐츠는 모두 12편으로 화장품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수출 인허가 전략 수립 △중국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유럽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미국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등 주제별로 2편씩 구성되었다.이번에 업로드된 ‘수출 인허가 준비 제 1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는 너무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살아남으려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만 했다. 마케팅 틈새를 찾기보다 제품의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스프레이 형태인 미스트 세럼도 3년 동안 10번 넘게 리뉴얼하면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승무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 (반성연 달바(d’Alba) 대표)“(뷰티컬리가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빠르게 입점 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럭셔리 브랜드는 그들이 만나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ChatGPT는 과도기의 거품이라고 본다. 물론 AI가 대세가 될것이고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역량에 비례한 편의성을 높이는 수단일 뿐이다. 무엇보다 테크놀로지가 발달되는데 대중의 역량이 점점 떨어지면 디스토피아(Dystopia, 어두운 미래)만 더 가까워질 뿐이다.”신현국 스토리뷰컴퍼니 대표는 지난 6월 2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린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25회 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사진작가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미디어아트 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가 올해 초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공개한데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DT)을 가속한다.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디지털 전시 및 고객사 소통 플랫폼 ‘코스맥스 메타’를 구축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상호작용하며 진화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말한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고객사 및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로 폭넓게 사용하는 추세다.코스맥스 역시 DT의 일환으로 코스맥스 메타를 구상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더케이뷰티사이언스]한국을 대표하는 뷰티아일랜드 제주의 감성에 첨단과학을 접목시킨 새로운 뷰티 혁신기술의 탄생이 예고됐다.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5월 12일 제주시 소재 제주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K뷰티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미래 혁신기술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김동전 제주대학교 부총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주제는 ‘K뷰티산업 퀀텀 점프를 위한 바이오‧ICT 융복합 업무협약’으로 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 www.kscc2011.co.kr)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부터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C동 중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Cosmetic AI Technology'다.학술대회는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특별 강연 및 논문 발표로 곽승준 창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신현국 스토리뷰컴퍼니 대표가 ‘AI 인공지능의 다양성 SESSION 1. CHATGPA’를 발표한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한 화장품기업들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고찰’이 소개된다.2
#1. 엔페라도는 체형을 고려한 제품 사이즈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교차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기능성 레깅스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2. 허비쉬코리아는 인체공학적 패턴을 고려한 홈웨어 브랜드로, 체형변화를 파악하고, 가슴둘레와 키를 기준으로 분석하여 남녀 기준 사이즈와 호칭 체계를 수립해, 온라인 판매 시 선택 사이즈에 대한 고객 만족을 증대했다.#3. Sffer의 Cereal은 의류 사이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인(체헝·원단·취향)에 따른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개발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1기 화장품 최고 경영자 교육'에 화장품 관련 기업 대표자 및 임원 등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으로 화장품 기업 경영자분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 사회', '미래 소비자 트랜드' 등을 주제로 한 변화 관리와 '글로벌환경 제도변화', '글로벌 안전성 이슈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실무 위주의 이론 강의뿐 아니라 교육생 간의 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코리아(KANTAR)가 메타버스 플랫폼의 실시간 채팅 기능을 이용한 ‘칸타 메타버스 정성조사’를 선보였다. 이는 소비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보다 신속하게 소비자의 의견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 방법이다. 특히 메타버스라는 비대면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참가자와 조사 의뢰 기업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칸타 메타버스 정성조사는 각 조사 주제에 적합한 응답자를 2만여 명의 칸타 패널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GLOBAL MEDIA REVIEW’를 연재한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시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와 저널리스트의 깊이 있는 분석과 발빠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미디어의 콘텐츠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리뷰는 온라인에 소개한다. 다음 차례부터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매거진에 게재할 예정이다. _편집자주 첫 번째 ‘GLOBAL MEDIA REVIEW’에선 △코스메틱스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코스맥스그룹은 디지털 플랫폼, 맞춤형 화장품을 중심으로 ‘뷰티&헬스 ODM 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앞둔 지난 11일 임직원들에게 "앞으로의 화장품 시장은 과거 30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며 "판을 바꿔야 코스맥스가 미래 30년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그러면서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점할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