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진 STEP.V 대표
유세진 STEP.V 대표

2023년 3월 보도된 △코스메틱스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 △유로코스메틱스euro cosmetic △비더블유 콘피덴셜BW CONFIDENTIAL △코스메틱스비지니스cosmeticsbusiness △피알 타임즈PR Times △패션 프레스fashion-press 등의 소식을 살펴보았다.

 

◆ 코스메틱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 ‘2023 BSB 이노베이션 수상자’ 선정 소식을 전했다. ‘BSB 이노베이션 어워드(https://www.bsbinnovationaward.de)’는 2003년 제정된 화장품, 천연 원료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화장품 컨설팅서비스 기업 닥터리들(Dr. Riedl)이 제정했다. 올해 1등 수상자는 Jojoba Desert의 JD Lusteris가 선정됐다. 호호바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은 비휘발성 저점도 실리콘에 대한 생체 친화적인 대안제로 평가받고 있다. 바스프 퍼스널케어는 젊은 피부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틱 성분으로 2위를 차지 했다. 또한 바스프는 오랄 케어 제품 및 원료 부분에서 Enameguard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구강 내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고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새로운 ‘Olivoil’ 계면활성제는 PEG, Sulfate, Palm,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식물 유래 소재이다. 이 원료는 식품 산업에서 버려지는 올리브 부산물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또한 이 원료는 제조 공정과정에서 40%의 물 저감이 가능하며 생분해되어 물에 잔류되 않고, 침전물을 만들지 않는다. 따라서 이 성분은 플라스틱 프리, 제로 폐기물 등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추구하는 고체 화장품(분말, 바, 타블렛, 젤리) 등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림 1. Jojoba Desert's JD Lusteris ⓒC&T(Cosmetics & Toiletries)
그림 1. Jojoba Desert's JD Lusteris ⓒC&T(Cosmetics & Toiletries)

▶ Piper Sandler의 2023년 봄 ‘Taking Stock With Teens’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미용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10대 56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색조 화장품, 스킨 케어, 향수에 대한 평균 지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연간 313달러로 나타났다. 색조 화장품 지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23달러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스킨케어를 넘어섰다. Z세대의 최고 색조 브랜드는 e.l.f.로 조사됐다. 전문 소매점은 미국 10대들의 뷰티 제품 구매를 위한 최고의 쇼핑 목적지로, 응답자의 75%를 차지하며 대형마트·백화점·의약품 채널은 12%에 불과했다. Ulta Beauty는 응답자의 41%를 차지하는 최고의 뷰티 소매업체로 조사되었다. 미디어 영역에서 TikTok은 소셜 미디어 공간의 37%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인스타그램은 23%, 스냅은 27%를 점유했다. 

▶ 전문 피부케어 브랜드 Curology는 초기 노화를 케어하는 맞춤형 처방 제품 ‘Future-Proof’를 선보였다. 각 환자의 포뮬레이션은 Curology의 사내 피부 전문가에 의해 고객의 고유한 피부 상태를 반영하여 만들어진다. 제품의 다양한 활성 성분의 조합은 △Tretinoin △Niacinamide △ Tranexamic Acid △Azelaic Acid 등의 성분이 포함된다. 

▶ Styleseat의 2022년 미국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글Google이 응답자의 50%로부터 피부 관리 정보를 획득하는 가장 인기 있는 경로로 꼽혔다. 가족 및 지인의 조언과 소셜 미디어가 그 뒤를 이었다. 뷰티 업계 전문가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자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Dermocosmetics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NPD 그룹에 따르면 Dermocosmetics이 미국 스킨케어 매출의 34%를 차지했고, 내추럴 브랜드는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 시장조사기관 민텔은 최신 트렌드 분석에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뷰티를 2023년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꼽았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욱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화장품 원료 및 화장품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불확실성과 생존이 어려운 시대에 소비자는 더욱 더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한 주장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 또한 클린 뷰티는 더 이상 작은 틈새 시장이 아니라 화장품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더욱 자연스럽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이고 적은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이 되었다. 지속 가능성, 안전 및 투명성은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 및 뷰티 플레이어의 핵심 정서로 자리잡았다. 이 내용은 Gattefosse SA가 기고했다.

▶ Boots는 최근 피부 손상의 여러 징후를 역전시키는 4가지 스킨 케어 제품을 포함하는 ‘No7 Future Renew’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에는 피부의 자연적인 회복 과정과 피부 세포의 50개 이상의 주요 단백질 재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슈퍼 펩타이드’ 혼합물인 ‘Pepticology’를 포함하고 있다. 연구팀은 AI를 활용하여 어떤 펩타이드가 피부에서 합성될 수 있는지 식별하고 표피를 침투하여 더 깊은 피부층까지 복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 Paula's Choice는 ‘Beautypedia Skin Care Ingredient Checker’를 출시했다. 이 기기는 소비자가 모든 스킨 케어 제품의 성분을 몇 초 만에 즉시 분석하고, 트렌드 기반 과대 광고를 차단하고, 인용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성분 평가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 Kao Chemicals Europe은 클렌징 포뮬레이션을 위한 자극 없는 지속가능한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Akypo Sugar LM 4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황산염, PEG 무함유, 고내추럴 및 COSMOS 인증 등 소비자들의 친환경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 전 세계 자외선 차단제 시장 규모는 8억1630만 달러로 평가되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2033년까지 연간 6.6%, 유럽은 5.1%, 미국은 5.4%의 성장률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차단 성분 제조업체로는 BASF, Symrise, DSM, Ashland, Sunjin Beauty Science, Croda, Clariant, Galaxy Surfactants 등의 기업이 있다.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

▶ 뷰티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 요건이다. 글로벌 지속 가능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3분의 1 이상이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제품에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뷰티 브랜드는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걸쳐 이 가치를 통합해야 한다. Meiyume에서는 포장이 소비자에게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이해함으로써 포장 디자인 전략에서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 하고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접근 방식은 기획 단계부터 고려해야 한다. Meiyume의 핵심 지속가능 가치는 리사이클, 바이오기반 소재, 리필, 리유즈이다. 

그림 2. Meiyume 지속가능 패키징 ⓒ코스메틱스디자인
그림 2. Meiyume 지속가능 패키징 ⓒ코스메틱스디자인

▶ 인도 뷰티 브랜드 Saba Personal Care는 할랄과 비건을 조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자체 웹사이트와 아마존, 라자다, Qoo10,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는 슈퍼마켓, 약국, 화장품 소매점 등을 활용하는 옴니채널 접근법을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할랄 뷰티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주목해 이 시장에서 자체적인 화장품 제조도 검토중이다. 

▶ 지속 가능한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계속해서 급증함에 따라 로레알은 미국 생명공학 회사인 Genomatica에 투자했다. Genomatica의 생명공학 플랫폼은 독점적인 미생물을 활용해 식물성 당분을 발효시키고 퍼스널 케어 제품 배합 및 생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레알은 2023년까지 95% 재생 가능한 성분으로 제품을 제조하겠다고 약속한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품 라인 전체에 이러한 계면활성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은 최근 색소 침착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싸우고 '빛'의 의미를 재정의하기 위해 피부 미백 제품 범위를 확장했다. 세타필의 Bright Healthy Radiance 라인의 최신 제품인 젠틀 리뉴잉 클렌저, 퍼펙팅 세럼 및 인스턴트 래디언스 마스크에는 고급 펩타이드, 바다 수선화 및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같은 ‘업그레이드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퍼스널 뷰티 케어 제품 브랜드 클린 서클Clean Circle은 최근 최초로 용해되는 ‘언더아이 마스크undereye mask’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고려한 Niacinamide와 3-O-Ethyl Ascorbic Acid를 함유하고 있으며, 용해 가능한 마스크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뜨거문 물에서 완전히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창업자인 Lena Chao는 생명공학기반 식품 회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 

그림 3. Quadpack의 재활용가능한 소량 용기 ⓒ코스메틱스디자인
그림 3. Quadpack의 재활용가능한 소량 용기 ⓒ코스메틱스디자인

▶ Quadpack은 고객들을 위해서 샘플 또는 여행용 제품 등과 같은 저용량 제품에 대한 재활용 가능한 용기 ‘Regula Petit Jar’를 출시했다. Regula Petit 용기는 두 가지 크기(30mL 및 15mL)로 제공되며 재활용 가능한 PP캡과 재활용 가능한 PET으로 구성되어 있다.

▶ 데이터 인텔리전스 회사인 proxima는 D2C Direct To Consumer, 소비자직거래 뷰티 브랜드들이 소비자 요구를 더 잘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AI 데이터 기반 고객 타깃팅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스냅쳇,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타깃팅된 캠페인을 진행한다.

▶ 뷰티 원료 공급사인 Sensient는 중국이 아시아 립스틱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립스틱 제형은 글로시하면서 립밤 같은 제형이 선호될것으로 예상된다. Dr Dennis Gross는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 다지기 위해 올해 6개 이상의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2022년 중반 중국 세포라에 입점했다. 또 당나귀 우유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색소 침착을 막아주면서 UVB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막아주는 스킨케어 성분이라는 점을 중국 연구팀이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소재 개발 회사인 Upwell Cosmetics는 기존의 합성 왁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소재를 출시했다. 미세조류 유래 화장품용 왁스는 립스틱, 선스크린, 헤어케어 제품 등에 사용 가능하다. 

 

코스메틱 디자인 아시아cosmericsdesign-asia

그림 4. 바디샵의 에델바이스 스킨케어 ⓒ코스메틱 디자인 아시아(cosmericsdesign-asia)
그림 4. 바디샵의 에델바이스 스킨케어 ⓒ코스메틱 디자인 아시아(cosmericsdesign-asia)

▶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할랄 인증 프로세스는 여전히 국제 뷰티 브랜드의 장벽이 되고 있다. 이는 곧 동남아시아 화장품 브랜드가 할랄 뷰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할랄 인증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슬람 국가에 진출하려는 뷰티 기업들의 핵심 과제다.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은 할랄 뷰티 성분과 그 이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됨에 따라 2023년에도 ‘스킨 케어 루틴의 정교함’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더바디샵의 에델바이스 스킨케어 품군은 안티에이징을 넘어 소비자가 ‘우아하게 나이 들기’를 추구하는 피부 탄력 강화라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괄적 뷰티 개념이 확장되면서 더바디샵과 같은 브랜드들은 ‘안티에이징’과 같은 용어에서 벗어나 ‘프로에이징pro-ageing’, ‘웰에이징well-ageing’과 같은 긍정적인 용어를 선택하고 있다. 

 

유로 코스메틱스euro cosmetics

▶ 향수 및 뷰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Givaudan은 Amyris로부터 주요 화장품 성분 포트폴리오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Amyris는 뷰티, 헬스, 웰니스, 향료, 향수 분야에서 Lab-to-Market™ 기술 플랫폼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소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생명공학 회사이다. 향후 두 회사는 Amyris의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바이오 발효 성분을 설계, 확장 적용할 예정이다.

 

비더블유 컨피덴셜BW CONFIDENTIAL, 코스메틱비즈니스Cosmeticsbusiness

▶ 코티(Coty)의 새로운 Gucci Eau de ParfumWhere My Heart Beats은 탄소 배출을 100% 포집하고 재활용한 CarbonSmart 알코올을 사용하여 제조된 최초의 글로벌 판매 향이다. 사용된 알코올은 Coty의 파트너인 LanzaTech에서 제공했다.

▶ AS 왓슨 그룹은 중국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오프라인 플러스 온라인’ 소매 전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국에 30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3년 동안 Watsons China는 850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440개의 매장을 리노베이션했다.

▶ 인터넷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과 3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뷰티 산업에서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2025년까지 지속되는 이 파트너십은 중국의 870억 달러 규모의 미용 및 개인 관리 산업에서 녹색 및 저탄소 표준을 수립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며 측정 가능한 순환 경제 솔루션을 창출할 예정이다.

그림 5. 알리바바의 다니엘 장(Daniel Zhang)과 로레알의 장 폴 아공(Jean-Paul Agon)은 중국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알리바바 그룹
그림 5. 알리바바의 다니엘 장(Daniel Zhang)과 로레알의 장 폴 아공(Jean-Paul Agon)은 중국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알리바바 그룹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sbusiness

▶ 남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인 △Get Ready With Me △Rebuilding the men's aisle △5 manscaping trends △Perfume skinification △Male skin concerns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Get Ready With Me는 그루밍 업계가 수년 동안 남성들이 일상적인 뷰티 루틴을 채택하도록 전파한 콘텐츠다. TikTok에서 남성 크리에이터의 #GRWMGet Ready With Me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남성 그루밍 콘텐츠가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시태그는 전체적으로 832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TikTok은 유럽 시장에서 #mensgrooming 동영상 조회수가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16억 조회수).

▶ Boots는 헤어 케어 ‘Hanz de Fuko’, 스킨 케어 및 바디 케어 브랜드 ‘Anthony’,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인디 플레이어 ‘Shakeup Cosmetics’ 등을 출시하는 등 수년 만에 가장 큰 카테고리 재건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Boots는 남성용 매장에서 Shakeup Cosmetics의 BB Tinted Moisturisers 쉐이드에 대한 테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Dove는 해로운 뷰티 콘텐츠에 대한 어린이 노출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어린이 온라인 안전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와 연결된 어린이의 정신 건강 문제를 다루고 플랫폼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규제를 다룬다.

▶ Coty는 1만1000명의 글로벌 인력 양성 교육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Coty Campus’는 Web3 기술 노하우를 개선하여 메타버스에서 미래의 글로벌 협업 및 네트워킹을 위해 역량이 향상된 직원 교육을 목표로 한다.

 

피알 타임즈PR Times 

그림 6. 일본 시세이도의 PBP(Personal Beauty Partner) ⓒ피알타임즈
그림 6. 일본 시세이도의 PBP(Personal Beauty Partner) ⓒ피알타임즈

▶ 시세이도 재팬은 지난 4월 4일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다. 퍼스널 뷰티 파트너PBP, Personal Beauty Partner의 활동적인 영상을 개발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 시세이도는 지난 5월 10일 일본 후쿠오카 구루메 공장에 고객 체험을 위한 ‘SHISEIDO BEAUTY PLANET’을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화장품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현장 견학 코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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