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의 금빛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많은 언론이 경쟁적으로 이같은 K뷰티의 활약상을 상세히 보도하는 모습입니다.그도 그럴것이 K뷰티의 핵심 전략지역으로 다른 곳도 아닌 미국과 일본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언론 입장에서 객관적 기준으로 한국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 국가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비결과 지금의 추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여러 보도 중 눈에 띄는
중국 NMPA, 12개 화장품 신원료(NCI) 승인 ■ 국가 중국 ■ 주요 내용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2개의 화장품 신원료(NCI)를 2024년 1월 승인했다. ■ 내용 요약 명칭은 한문 명칭을 기준으로 한 영문 표기이며,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INCI 명칭과 다를 수 있다. 이들 성분에 대한 자세한 기술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판매 금지 화장품 종류 개정 제안 ■ 국가 인도네시아 ■ 주요 내용 인도네시아는 2023년 8월 21일 의약품 및 식품의 온라인 유통 통제에 관한 규정의 개정 초안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체버전 제출을 내년 5월 1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했다.NMPA는 오는 5월 1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관리 최적화에 관한 고시(2024년 제50호)(国家药监局关于发布优化化妆品安全评估管理若干措施的公告(2024年第50号)’ 시행을 일주일을 앞두고 어제(4월 22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체버전 제출을 내년 5월 1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했다.중국 정부는 공고문을 통해 ‘화장품 연구 개발에 기업 연구개발 자원의 반복적인 투자를 피하기 위해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올리브영'과 '다이소'입니다.오프라인 화장품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최근 엔데믹과 함께 외국인이 가장 즐겨찾는 화장품 유통으로도 줏가를 높이고 있습니다.'다이소' 역시 저렴한 가격임에도 좋은 품질의 화장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며 국내외 MZ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관련 업계는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올리브영과 다이소가 면세점을 대체 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이 화장품 기사용 원료 등록 플랫폼을 개정 이전으로 재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기사용 복합원료 등록이 가능하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산하 기관인 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NIFDC)을 통해 기사용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 등록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단일 조성 원료만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으나, 단기간의 논란 끝에 약 1개월 이후 다시 이전 운영 기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지난 11월 1일 확인됐다. 다만 지난 9월 개정 때와 마찬가지로 관련 당국의 별도 공지는 없었다.앞서 지난 9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식품약품검정연구원(NIFDC)을 초청해 화장품 분야 기술 교류 회의를 10월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최했다.식품약품검정연구원(NIFDC, National Institute for Food and Drug Control)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의 산하기관으로 화장품 등의 허가심사 업무 전담한다.식약처는 국산 화장품을 중국으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산하 기관인 NIFDC(식약품검정연구원)를 통해 화장품 원료 안전 정보 등록 플랫폼 운영을 개정해 지난 9월 4일 발표했다. 특히 원료 안전 정보 등록에 있어서 단일 물질 조성 원료에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중국의 화장품 원료 정보 규제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단일 조성 원료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기존 복합원료 조성비 입력란 역시 두 개 이상의 성분을 입력할 수 없도록 변경되어 복합 원료의 안전 정보 등록이 불가능해졌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시장에서 치약 제품을 판매하려면 오는 12월 1일부터 중국 ‘치약등록정보서비스 플랫폼(牙膏备案信息服务平台)’을 통해 제품 정보를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치약 감독관리조치’ 규범에 따라 치약 규제 요구사항과 현재 시판중인 치약의 간소화 등록 요건에 관한 사항을 지난 9월 25일 발표했다. 이는 올 3월 23일 중국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SAMR)이 발표한 ‘치약감독관리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제품 등록에 관한 고시다.이번 고시의 주요 내용은 중국으로 수출되는 치약 제품들은
■ 국가 중국 ■ 주요 내용 중국 ‘화장품관리감독조례化妆品监督管理条例, CSAR’에서는 치약을 일반화장품 규정에 따라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23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 SAMR은 ‘치약감독관리방법牙膏监督管理办法’ 최종안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 내용 요약 이 조례는 모두 25개 조항으로 △이해당사자들의 책임 소재 명확화 △치약의 정의 △치약 완제품 및 신원료의 관리요건 △현행 치약 제조 허가증 시스템 유지 △치약의 안전성평가, 효능평가 및 라벨링 요건 등을 명확
■ 국가 중국 ■ 주요 내용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화장품 온라인 운영관리 방법化妆品网络经营监督管理办法의 최종안을 지난 4월 4일 발표했다. 이 규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 내용 요약 화장품 온라인 운영관리 방법은 중국 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화장품 전자상거래 관련 규제이며, 현행 요건들을 개선하고 새로운 감독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화장품 온라인 운영상 규제 대상 및 권한 명확화가. 규제 대상중국 영토 내 전자상거래의 이해관계자는 모두 해당 '방법'의 감독을 받으며(단, 국경간 전자상거래(직구)는 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국 화장품 규정 전면 개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지난 5월 9일)를 통해 화장품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중국이 수출화장품의 허가 등록을 위해 요구하는 판매증명서를 기존에는 직접 서명ㆍ날인한 원본만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원본이 확인된 전자 판매증명서도 인정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우리 기업이 중국으로 수출을 준비하는 기간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과 중국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안전성평가 등 시험·평가기술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또 중국 화장품 수출 기간이 일주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지난 5월 9일 중국 현지에서 개최했으며, 양국은 화장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번 양자 협력 회의에서는 △국내 발행 전자 판매증명서 중국 허가·등록 시 인정 △시험·평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가 중문 버전의 인체적용시험 보고서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이 중국에서 제품의 효능 중심의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최근 중국이 자국민 안전을 위해 중국 내 외국 화장품을 포함한 모든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 보고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품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효능의 실증도 중요해졌다.P&K의 인체적용시험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국내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보고서를 중문으로 번역해 중국 내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한-중국 화장품 분야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앞서 식약처-국가약품감독관리국 간 화장품을 포함한 의료제품 분야 규제 협력을 위해 2009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각 기관의 조직개편사항을 반영해 2013년, 2019년 재 체결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시장인 중국으로 수출이 2022년에 감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 정보 관리 조치 개선(2023년 34호)’을 통해 기등록 및 신규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 안전 정보 의무화 유예기간을 연장한다고 지난 3월 22일 공식 발표했다.이는 NMPA가 원료 안전성 정보 의무화 관련 최근 중국 업계의 의견을 비공개로 청취하고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이 기간 내 수집 및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고에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정보 내용, 제출 방법, 과도기 정책 이행에 대한 조정 등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