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산학연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유형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이 신설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KIAT)은 2월 25일 ‘글로벌 협력거점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했다. 접수는 오는 4월 26일까지 받는다.이 사업은 디지털, 그린, 소부장 등 주요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을 협력 거점화해서, 국내 기업, 연구소, 대학과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를 위해 R&D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KIAT)이 ‘산업기술혁신사업 사업비 사용가이드(KIAT사업 수행기관 편)’를 발간한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번 사업비 사용가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이 사업비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점, 주의해야 할 점을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올해는 코로나19로 수행기관 대상의 대면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발간한 사업비 사용가이드를 약 3000개 수행기관에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국가 R&D사업은 사전에 수립한 사업비 사용 계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융합혁신지원단)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융합혁신지원단은 공공 연구소의 기술‧인력‧장비를 소부장 기업에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28조에 근거해 만든 연구기관 협의체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32개 기관이 참여해 지난 달 7일 발족됐다.융합혁신지원단에 소부장 기업들의 애로 해결 수요가 접수되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도 R&D 투자 100대 국내 기업에 올랐다.아모레퍼시픽의 2018년도 R&D투자액은 970억원으로 매출액 3조6707억원의 2.64%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R&D 투자 100대 기업 가운데 41위로 나타났다. 화장품기업으로 유일하게 100위안에 들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18년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R&D 스코어보드 조사결과를 10월 28일 발표했다.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된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선정됐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역경제에 기여도 높은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연구개발(R&D)과 수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지역 중견기업(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후보기업 추천을 받고 △직전년도 기준 수출비중이 10% 이상이거나 매출액 중 연구개발비 비중이 1% 이상이다.선정된 중견기업에는 2년간 최대 8억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함께, 수출, 금융, 컨설팅 등 연계 시책을 지원한다.기업 선정과정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발표한 ‘2018년 1000대 R&D투자 기업 스코어 보드’에 따르면 화장품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R&D 투자액이 가장 많았다.2017년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R&D 투자액을 보면, 아모레퍼시픽 933억원, 엘지생활건강 266억원, 코스맥스 25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원료기업에서는 SK바이오랜드가 6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국내 1000대 기업의 2017년도 기준 R&D투자액은 46조원으로, 전년(42.6조원) 대비 7.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R&D투자 상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