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발표한 ‘2018년 1000대 R&D투자 기업 스코어 보드’에 따르면 화장품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R&D 투자액이 가장 많았다.

2017년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R&D 투자액을 보면, 아모레퍼시픽 933억원, 엘지생활건강 266억원, 코스맥스 25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원료기업에서는 SK바이오랜드가 6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내 1000대 기업의 2017년도 기준 R&D투자액은 46조원으로, 전년(42.6조원) 대비 7.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R&D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된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THE K BEAUTY SCIEN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