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흥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주요 신흥국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고객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코스맥스는 지난해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흥국 TF를 운영하고 지역별 고객사 확보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가장 오랜 기간 공들인 지역은 중동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6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인 MUI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12월 13~17일 5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모두 79개 브랜드가 단독 부스와 연합관 형태로 참여한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한 해의 뷰티&헬스 트렌드에 기반해 인기 상품을 결산하는 '어워즈'와 다양한 브랜드들이 고객과 직접 만나 상품 경쟁력을 알리는 '페스타(축제)'가 결합된 K뷰티 컨벤션이다.올리브영은 앞서 12월 12일 DDP에서 스타트업엔 산업 노하우를 전하고 입점 협력사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가 ‘2023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오는 11월 20~2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은 식약처가 화장품 수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2014년 북경을 시작으로, 상해(2015), 호치민(2016), 자카르타(2017), 방콕(2018), 광저우(2019) 순으로 개최했다. 2020~2022년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최됐다.일본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작년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 제품 비중 1위를 한국산 화장품이 차지했다. 2022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2023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펙스(Big C 2023)’가 오는 11월 23~2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회장 한성옥)가 주관한다.국내외 바이오 학계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최신 바이오 트렌드를 반영한 백신, 원부자재 관련 6개 세션의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바이오‧제약 수출상담회(I-GBPP)’도 동시 개최된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뷰티와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2023 뷰티&헬스케어쇼’가 오는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6년부터 개최돼왔던 뷰티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뷰티산업과 시너지를 이루는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해‘뷰티&헬스케어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개최된다.기존의 뷰티·코스메틱 관련 주요 기업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헬스케어·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해외진출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 일(수) 오후 2시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화장품협회가 연사로 나서며, 정부 및 지자체, 협․단체별로 산재되어 있는 화장품 수출 관련 지원 사업 및 정보를 통합하여 소개하며, 온라인 방식의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클린 뷰티(Clean Beauty)’를 선도하고 있다. 할랄에 이어 비건(Vegan), 유기농 인증 생산을 잇달아 취득하며 인도네시아 현지는 물론 베트남 등 아세안 시장을 확대해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최근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ECOCERT) 생산 인증을 받았다고 4월 20일 밝혔다.코스모스 인증은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을 비롯한 유럽 4개국 5개 인증기관이 연합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을 하나로 통합한 국제 인증이다. 화장품의
북한의 화장품 공장은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약 400가지 이상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물론 생산이 중단된 제품까지 포함한 수치다. 한겨레신문은 1989년 2월 15일 북한 백화점에서 구입한 화장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당시 소개된 화장품은 스킨, 크림, 콤팩트, 파운데이션, 립스틱, 볼터치, 머릿기름 등이었다. 북한에서는 흔하지 않은 남성용 화장품도 포함되어 있다. 30여년이 지난 현재 북한 화장품은 당시와 비교하여 품질은 물론이고 포장 용기가 훨씬 세련됐다. 화장품 세트 구성 품목은 당시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으로 다양화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1 케이(K)-박람회’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린다. 정부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이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 기업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진행한다. 관계부처는 2020년 7월에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마련했다.국내 화장품(뷰티) 기업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뷰티·화장품 전문전시회인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www.intercharmkorea.com)’가 9월 15일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9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2021 인터참코리아는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뷰티·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개최한 이력을 살려 현시대의 맞는 보완책들을 마련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5월 21일(금)부터 5월 23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렸다.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엑스포 행사로써, 온·오프라인의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뷰티산업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고, 국내 제조업체와 국내외 우수 바이어 유치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5월 21일과 22일 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의 ‘Cell-trap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스펀지 멀티쿠션 제형의 파운데이션’이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지난 201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일류상품 874개와 생산기업 983개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84개, 기업은 100개로 이중 현재세계일류상품은 20개(기업33개), 차세대세계일류상품은 64개(기업67개)이다.화장품 분야에서 신규로 선정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뷰티화장품 ‘마이크로
“화장품시장은 효능에 대한 불신과 과학적 근거를 요구받고 있다. 피부 기초연구와 과학적 기전 발굴이 더욱 필요하다. 화장품기업은 효능실험 평가 결과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할 비주얼한 효능 평가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화학경제연구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제4회 기능성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에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R&D 정책 방향’을 발표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임병연 국장은 최근 화장품산업 및 기술(R&D) 동향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이어 임 국장은 △융복합화 △안전성 요구 증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