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MPA, 12개 화장품 신원료(NCI) 승인 ■ 국가 중국 ■ 주요 내용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2개의 화장품 신원료(NCI)를 2024년 1월 승인했다. ■ 내용 요약 명칭은 한문 명칭을 기준으로 한 영문 표기이며,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INCI 명칭과 다를 수 있다. 이들 성분에 대한 자세한 기술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판매 금지 화장품 종류 개정 제안 ■ 국가 인도네시아 ■ 주요 내용 인도네시아는 2023년 8월 21일 의약품 및 식품의 온라인 유통 통제에 관한 규정의 개정 초안을
정대웅 대표는 교육 & 비즈니스 컨설팅기업 ‘어센틱아우라’를 운영하면서, 지난 3월부터 배화여대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한국기업교육학회 이사,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위원도 맡고 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 호주법인 주재원(BGM)과 중국법인 주재원을 지냈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석사)를 졸업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HRD)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필자는 17년동안의 회사 생활에서 초반 영업팀을 제외하고는 주재원으로 중국에서 6년과 호주에서 4년의 시간을 보냈다. 2021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더마화장품 전문기업 티젝코스메틱(T·JECT, 대표 김영철)이 융복합맞춤형 피부 토탈케어솔루션 ‘한국피부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해 중국 병의원 및 에스테틱숍 화장품용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티젝코스메틱은 미국 THERAJECT USA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의료계(OTC)의 유효성분 경피흡수 전달기술을 응용한 ‘마이크로 크리스탈 더마패치’를 시작으로 고기능 병원전문용 화장품 및 첨단 미용장비를 융복합한 맞춤형 피부 토탈케어솔루션인 ‘한국피부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해 한국과 해외 병의원 및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뷰티 산업의 화두는 △지역별로는 중국외 시장의 발달 △유통채널상으로는 온라인 판매 활발 △주요 소비층으로 MZ세대가 떠오르고 있는 동시에 인구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24년 화장품 산업 트렌드는 6S(Smart Beauty, Self Care, Skinimalism, Slowing Aging, Sustainability, Social Marketing)로 요약 가능하다. 특히 국내 전통 화장품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 안티에이징 & 클린 뷰티제품 중심으로 리뉴얼중이고, 뷰티 디바이스&AI 소프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여러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2023년도 경제 및 화장품 산업 실적과 함께 2024년도 전망을 발표하였다.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 회복세로 접어들었으나, 아직 이전의 성장기조를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여러 기관들이 글로벌 수준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국 경제 특히 화장품 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의 경제 또한 비관적인 예측이 상대적으로 강하다.화장품 산업에 대한 전망은 기관마다 약간의 차이가
※사진: PCHi,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보단(Givaudan), 루카스메이어코스메틱(Lucas Meyer Cosmetics), 프로바이탈(Provital)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어제(20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PCHi에서다.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는 중국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으로 올해 30개국 8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가 내일(20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개막한다.PCHi 2024는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올해는 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제품은 50여개가 선보이고, 컨퍼런스는 정책 및 규제, 시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오는 4월 4일 충청북도 화장품임상지원연구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이반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중국의 안전성 평가 자료의 전체버전 제출 시점이 다가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전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2028년까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대비하기 위해서다.프로그램은 △국내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및 국가별 규제현황 △차세대 화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를 오는 2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중국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감독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단계별로 적용하여 오는 2024년 5월에는 모든 규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기업은 그동안 간소화 버전으로 제출되었던 안전성 평가자료를 오는 5월 1일부터는 전체버전으로 제출하여야 한다.이에 웨비나에서는 박경미 CIRS GROUP KOREA 책임컨설턴트가 △최신 중국 화장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전 세계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건강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중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20% 수준인 2억명이 60세 이상이며 2035년에는 4억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태국 역시 전체인구의 약 20%인 1300만명이 60세 이상이며 2027년에는 16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이들 시장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유망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이 꼽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종료 이후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우리나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최근 북미시장에서 K-ODM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심지어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중 1위가 대한민국으로 나온 조사도 있다. 이쯤되면 K-ODM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개인적으로 생각하는 K-ODM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1) 가격 경쟁력2) 빠른 리드 타임(Lead Time)3) 설비투자, 연구원 수, 제품 경쟁력 가격대한민국 ODM 업체의 가격은 대략 메이드 인(Made in) 이탈리아나 USA보다는 저렴하고 메이드 인 차이나나 타이완 보다는 비싼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물 및 최종 제품의 원가는 제품을
22.4% 하락 vs 191.2% 상승.전자는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올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화장품의 대중국 수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실적입니다. 후자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에 수입된 중국 화장품의 전년 동기간 대비 상승률입니다. 중국 화장품의 국내 수입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통계입니다. 중국 화장품의 도약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사안이 아닙니다. 심지어 K뷰티의 독무대가 되다시피 한 일본의 경우에도 중국산 화장품 수입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부 색조제품의 경우 근소한 차이로 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www.pchi-china.com/en)에서는 △New Product Showcase(NPS) △New Technology Sessions(NTS) △PCHi Sustainability Zone △Testing and Laboratory Zone △Beauté Gourmet △Country Days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마련된다.New Product Showcas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중·일 화장품 협회 교류회’가 오는 11월 26일(일) 중국 지난(济南)시에서 개최된다.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CAFFCI, 중국화장품협회)와 REACH24H CHINA에서 공동 주최한다.이번 교류회는 2006년 국가를 순회하며 3년마다 열기로 합의되었으나 대내외적 요인에 따라 2019년 개최된 후 4여년 만에 열린다. 2019년 교류회 당시에는 약 380명이 참석했다.중국 지난시 켐핀스키 호텔(Kempinski Hotel)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류회는 11월 24일(금) 중국화장품협회의 정기총회 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