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olydeoxyribonucleotide; PDRN)'는 주로 피부이식으로 인한 상처치료 및 조직수복 등에 사용될 만큼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성분입니다.이같은 장점이 알려지며 최근 코스메슈티컬 및 바이오화장품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몇 가지 장벽에 가로막혀 제품화가 쉽지 않았습니다.화장품 적용이 쉽지 않은 대표적 이유는 세포벽이 두껍고 다량의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동물성 PDRN에 비해 양산화가 무척 까다롭기 때문입니다.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는 모든 화장품에 있어 사실상 동물실험이
Encapsulation 기술로 완성된 나노 사이즈의 리포좀이 Active 인자들을 피부 깊숙이 빠르게 전달.Microfludizer 처리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제형 구현이 가능해 고함량 오일을 함유한 나노 에멀젼 토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개발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Citronosome™’의 특장점입니다.이 소재는 가공 후 버려지는 유자씨에서 뽑아낸 업사이클링 유자씨오일을 고압 균질화로 리포좀화 한 나노에멀젼입니다.나노에멀젼은 100~400nm의 크기로 높은 안정성과 투명
효능과 안전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피부 미백성분 개발은 화장품의 가장 오랜 숙원 연구 중 하나입니다. 오랜 세월 피부 미백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하이드로퀴논의 경우만 보더라도 미백효과는 뛰어나지만 안전성 문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대다수 아시아 국가에서 화장품 배합금지 성분으로 퇴출된 바 있습니다.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인터케어가 선보인 미백 특허성분 ‘SYNOVEA® HR’(INCI : hexylresorcinol)은 피부 과색소침착과 검버섯 및 염증 후 과색소침착을 개선하는 표준으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성분입니다.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산 제품과 그 우수성을 홍보하는 ‘국산 연구장비 방문 세미나’를 4월 26일을 부터 6월말까지 매주 개최한다.최근 5년(2016∼2020년)간 정부 R&D로 구축된 연구장비 중 외산장비 비중(금액)은 85.5%에 이른다.이번 방문 세미나는 4월 26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하여, 국립연구소, 시험·인증기관, 출연(연) 등 10개 기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모듈싸이, 바이오니아, 파크시스템스 등 혁신기업을 비롯한 국내 연구장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본지의 ‘The ART IN SCIENCE’ 코너에서 화장품 원료, 용기, 완제품을 광전자융합현미경으로 촬영해주는 ㈜모듈싸이 조복래 대표(사진)가 오는 9월 18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에서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발표 주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연구장비 성공 사례’다. 모듈싸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전자융합현미경(CLEM)’은 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광학 및 형광현미경(LM/FM)을 융합한 첨단 현미경으로 정확도는 물론 시료를 옮기며 발생할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시료를 얇게 펴 바른 뒤 오스뮴 코팅 후 20kV 가속전압에서 측정※이미지 보기 예: NanoFlash(제품명), 20.0kV(가속전압), SP10(Spot size), WD5.0(초점거리), x5.0k(배율), 6.00㎛ (스케일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모든 사람의 피부에는 모공이 존재합니다. 모공의 크기와 개수는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인 피부결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공의 숫자가 줄고 크기도 작아진다면 피부결은 매끈해지겠지만 애석하게도 모공 숫자와 크기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모공의 크기와 숫자를 바꿀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 모공을 보이지 않게 숨기는 것입니다. 모든 여성이 그토록 원하는 도자기 피부는 결국 타고난 극소수를 제외하곤 티 안 나게 얼마만큼 잘 숨기느냐(블러 효과)로 결정되는 셈입니다. ‘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7회 국제나노융합전시회(www.nanokorea.or.kr)’가 오는 7월 3~5일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린다.올해 전시회에는 400개사 600부스가 마련된다. 전시 분야는 △나노소재 △나노소자 △나노공정 △나노측정분석 △나노융합 및 응용제품 등이다. 화장품 관련 기업은 케이원솔루션, 모듈싸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화상이나 흉터를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주로 병·의원에서 사용되어 오던 화장품을 일반인의 피부에 맞게 다시 만들어보면 어떨까. 호기심으로 시작된 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향후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의 지형도를 바꿀 만큼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BB크림 이야기입니다. BB크림은 K뷰티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기념비적인 화장품입니다.마스크팩과 에어쿠션 등 K뷰티의 간판스타들도 BB크림의 성공이 없었다면 오늘 날 지구촌을 휩쓰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그 공적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흔히 화장품을 과학과 감성의 결합체라고 표현합니다.월간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이같은 화장품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이미지로 첨단과학을 상징하는 고배율 현미경과 예술적 감성을 극대화한 그래픽의 만남을 표지 이미지로 선택했습니다.표지에 사용되는 현미경 이미지는 모듈싸이(대표 조복래)가 제공합니다.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전자융합현미경’(CLEM)은 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광학 및 형광 현미경(LM/FM)과 전자빔을 이용하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융합한 첨단 현미경으로 정 확도는 물론 시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