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흔히 화장품을 과학과 감성의 결합체라고 표현합니다.

월간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이같은 화장품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이미지로 첨단과학을 상징하는 고배율 현미경과 예술적 감성을 극대화한 그래픽의 만남을 표지 이미지로 선택했습니다.

표지에 사용되는 현미경 이미지는 모듈싸이(대표 조복래)가 제공합니다.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전자융합현미경’(CLEM)은 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광학 및 형광 현미경(LM/FM)과 전자빔을 이용하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융합한 첨단 현미경으로 정 확도는 물론 시료를 옮기며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월간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모듈싸이가 광전자융합 현미경을 통해 촬영한 마이크로 및 나노미터급 이미 지를 새로운 감각으로 라인 그래픽화한 이미지를 매호 표지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창간예비호에서 는 K뷰티의 대표품목인 마스크팩의 속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2019년 1월 발행되는 창간호부터는 현미경 원본 이미지를 담은 ‘The Art in Science’ 코너를 통해 최대 50만배 2D 흑백이미지(1280x960)와 300배율 고정 컬러 이미지로 여러분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바르고 먹는’ 세계를 더 깊이 있고 다양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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