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헸습니다.지난 주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며 차별화를 위한 기업들의 R&D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는데요. 최근 그 성과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사의 시그니처 성분 중 하나인 '레티놀의 안정화 기술'로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회사측은 난제로 지적되어 오던 레티놀의 안정화를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월 초 전월의 수출입 통계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전반적인 수출입 동향과 더불어 주요 지역 및 국가별 수출과 더불어 15대 수출 주력 품목, 3개의 신규 유망품목 그리고 5대 유망 소비재의 월별 수출실적을 포함한다. 4월 1일 발표된 자료에는 2024년 1월~3월의 1분기 수출실적이 포함되어 있다. 관세청에서도 3월까지의 1분기 화장품 수출실적을 정리한 자료를 발표하였다.여기서는 두 자료를 기초로 1분기 동안의 화장품 수출의 특성을 최근의 수출실적과 비교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1분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우리나라 화장품의 이슬람권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에 따르면,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인 57개국에 대한 2023년의 수출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억 1100만 달러(약 8267억 원)를 기록하여 2022년 4억 4700만 달러(약 6048억 원) 대비 3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총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중동, 동남아시아 등 이슬람시장 점유비가 2022년 5.6%에서 2023년에는 7.2%로 늘었다.이슬람국가 중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입국은 말레이시아로 2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1분기 화장품과 제약업종의 호황을 예상했습니다.또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의 전망이 더 밝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같은 예측은 대한상의가 전국 215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설문에 따른 것입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을 이어 오던 국내 건기식 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됩니다.관련업계는 2022년 국내 건기식 시장 성장률을 2.6%로 보고 "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더케이뷰티사이언스]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화장품 생산 및 수출실적 보도자료와 개별 발표 통계 자료 등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 화장품 기업 현황 및 생산실적을 면밀히 분석한 Trend Report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 구조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국이 세계 4위 화장품 수출국에 안주하지 않도록 국내기업의 정책지원 방안 모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자료 내려받기 별첨_(Trand Report1) 한국 화장품 생산실적 분석(23년 8월)◆화장품 기업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가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의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중기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수출 유망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군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수출지향형 연구 과제 지원 자격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된 기업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우리나라 2022년 화장품 생산실적은 13조 59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줄었다.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2.2%(달러 기준 13.4%) 감소했지만, 수입실적은 전년 대비 14.6%(달러 기준 1.5%) 증가했다. 또 중국 수출은 줄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이 증가해 무역수지는 8조 5631억 원(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 자료’를 7월 6일 발표하고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식약처는 2022년 화장품 시장 주요 특징으로 △수출 규모 세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사업단(단장 황재성)은 2022년 한국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를 실시한다.그동안 산업계의 노력과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기술수준은 꾸준히 성장하여 왔다. 종전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2018년 실시한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화장품 기술수준이 선진국 대비 86.8%, 기술격차는 2.4년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앞선 두 차례 조사에서는 기술수준이 각각 67.4%(2007년), 80.5%(2014년), 기술격차는 5.2년(2007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1년 수출실적이 지난해 대비 21.3% 상승한 10조 5099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하며 2020년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7월 7일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293억 692만 달러) 중 25.7%를 차지했다2021년 화장품 무역수지는 작년 대비 28.6% 증가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하면서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생산실적은 16조 6533억원, 수입실적은 1조 4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난 7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화장품 업계 CEO,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화장품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마임, 한국콜마, 코스맥스,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를 기록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하여 세계 화장품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 마련했다.2021년 국가별 수출실적은 프랑스 20조 430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1년 화장품 수출액은 화장품 91.8억 달러(약 11조 2492억 원)로 전년 대비 21.3% 성장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021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57억 달러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고, 분야별로는 의약품 99억 달러(+17.6%), 화장품 92억 달러(+21.3%), 의료기기 66억 달러(+16.4%) 순으로 전 산업 모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다고 3월 28일 발표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화장품 수출액은 91.8억 달러로 2020년 76억 달러 보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화장품 수출이 증가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하고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6월 21일 밝혔다.2020년 수출 규모는 8조2877억 원(75억7210만 달러)으로 16.1%(달러 기준) 성장하면서 프랑스(1위)·미국(2위)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1618억 원으로 2019년 대비 6.8% 감소했다.코로나19 유행에 따라 화장품 생산 실적은 유형별로 엇갈렸다. 손세정제 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 창립 5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 (주)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자회사인 ㈜패스트브릿지를 통해 패션 브랜드 ‘모노소잉’을 인수했다.모노소잉(www.monosewing.com)은 2015년에 론칭한 6년차 브랜드로서 2018년 블레이져 아이템으로 무신사 상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남성복 전문브랜드로서 특히 2030 남성들과 패션 인플루언서 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아시아비엔씨는 모노소잉의 브랜드 경쟁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선창산업이 경남 창녕군에 생산공장을 이전하고, 신규 투자에도 나선다.지난 3월 26일 선창산업은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16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선창산업 마산공장 생활뷰티 노창우 BG장, 전진모 수석 등이 참석했다.선창산업 마산공장은 생활용품·화장품 용기 펌프디스펜서, 스프레이생산 국내 1위 기업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1991년 산수㈜로 사업을 시작하여 같은 해 국내 최초 펌프디스펜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1998년 ㈜다린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2년 300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수출 28.4%↑, 생산 14.7%↑.2018년 국내 화장품산업이 받아 든 성적표다. 특히 수출의 경우 우려했던 중국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유럽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신규 진출국이 확대되며1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 5028억 원으로 2017년(13조 5155억 원)보다 14.7% 증가했다.수출은 62억 6019만 달러(6조 8890억 원)2로 2017년의 49억 4480만 달러(5조 5900억 원)보다 23.3% 성장했다. 무역수지3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