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인스턴트 커피의 새로운 장을 연 ‘카누(KANU)’‘카누 KANU’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카누 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슬로건, 유명배우 공유가 같이 생각나는 타먹은 원두커피 브랜드입니다. 기존에 믹스커피만이 있던 인스턴트 커피시장에, 새롭게 원두커피를 내놓으면서 만든 이름이 ‘카누(KANU)’입니다. ‘카누 KANU’는 New Cafe를 거꾸로 뒤집어서 Cafe New로 하고 그 발음을 축약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즉 아래와 같이 지어진 이름인 것입니다.New Cafe ➜ Cafe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유명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1인당 연간 353잔의 커피를 마셨는데, 이는 세계 1인당 커피 소비량 132잔의 3배 가까운 수치이다.국제커피기구(ICO)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커피 생산량은 1억6960만 포대(1포대=60kg)였으며,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로 전세계 생산량의 37%인 6343만 포대를 생산했다. 2위는 베트남으로 2900만 포대(17.1%)를 생산했다. 3위는 콜롬비아 1425만 포대, 인도네시아 1204만 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비제이 바이오켐의 ‘글로벌 팜오일 규제에 대응하는 커피오일 메틸에테르설폰산염(MES) 개발’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처음 선정한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중·장기 기술개발을 가능하게 해 혁신역량 확충을 뒷받침할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10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월 16일 밝혔다.‘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올해 중기부가 2개 사업을 연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가 보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커피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필자는 5년 동안 커피트럭으로 전국 여행을 하고 지금은 연남동에서 핸드드립 전문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10여년의 제주 생활 중에 다녀본 제주의 맛집을 정리한 ‘제주맛집, 우리는 먹으러 제주간다’와 커피트럭여행기 ‘바람커피로드’를 썼으며 맛있는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온통 프렌차이즈 카페만 있을땐?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도 좋은 커피를 내주는 곳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획일화된 맛의 한계가 있다.커피
김은기 교수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조지아공대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인하대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장, 한국화장품학회 부회장, 피부 소재 국가지정연구실(NRL)장을 역임하며 바이오 피부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국제 SCI급 논문 120편을 발표했으며, 특허 45건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융합연구소장으로 중앙일보(선데이) ‘바이오 토크’ 칼럼을 7년간 연재했다. 저서로는 『피부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바이오화장품(2020)』,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2019)』, 『톡톡 바이오 노크
청호나이스뷰티가 지난해 선보인 커피발효 화장품 브랜드 ‘카베엘라’를 지난 15일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2019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제품 협찬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청호나이스뷰티 ‘카베엘라’는 지난해 8월 (사)한국커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른 커피 알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바른 커피 알리기’ 캠페인은 국내 커피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커피협회와 청호나이스뷰티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를 바르게 이해하고 인식 개선을 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 안봉전 교수 연구팀은 원두커피 부산물에서 피부염증과 노화에 따른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종류의 폴리페놀류를 발견하고, 기작을 규명했다고 지난 2017년 9월 발표했다. 안봉전 교수팀 관계자는 “커피 문화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인스턴트 커피에서 점점 고급형 원두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어, 이번 연구가 커피 문화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대량생산을 위해 소재기술 회사에 기술 이전해 기능성 식품, 약리성 화장품 소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