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Health & Beauty 매거진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지난 8월 31일(목) 오후 1~5시 서울 코엑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뷰티인사이트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사는 신현재 교수, 김지헌 교수, 박찬익 교수, 장금숙 디자이너, 김윤경 팬덤퍼널 대표, 우현수 브릭 대표, 최완 중앙대 교수가 초청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콜마가 후원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Health & Beauty 매거진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2023 뷰티인사이트 북 콘서트’를 오는 8월 31일(목) 오후 1~5시 서울 코엑스 3층 318호에서 개최한다. 한국콜마가 협찬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2023)'의 부대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K-BEAUTY와 K-BOOK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면서 ‘K 뷰티’의 경쟁력을 한층 더
살짝 고민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서『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이담북스)을 쓴 장금숙 디자이너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답변 분량이 생각보다 많았다. 답변을 읽고 나선 바로 결정 했다. 대부분의 내용을 게재해야겠다고. 우리나라 화장품업계에서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넘나들며 일한 전문가가 드물거니와 화장품 디자이너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듣기란 쉽지 않아서다. 그녀는 20여년간 디자이너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초보 마케터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장금숙 디자이너의 생각을 함께 따라가보자.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창의적인 마케터가 되고,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을 쓴 장금숙 디자이너는 마케터로 살았던 3년 반의 시간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디자인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누가 요청하지 않아도 제품의 판매 활동과 마케팅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스스로 찾게 됐다. 어제까지의 나의 모습이 감성적인 마케터였다면, 이제부터 내가 만들어갈 나의 모습은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다.장금숙 디자이너는 애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