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가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화장품 소분 매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해 각계의 의견을 듣고 있다.‘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가이드라인’은 일반 사항, 화장품 소분용기의 재질·구조 설계 가이드와 부록으로 ‘환경표지 인증기준 EL332(화장품 용기)’이 담겨 있다. 화장품 소분용기의 재질·구조 설계 가이드는 포장재 구성항목별 설계 원칙(몸체, 라벨, 마개 및 잡자재), 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요소별 가이드라인(용기의 형태·용량·재질·구조·안전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재사용 용기에 화장품 내용물만을 덜어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7월 1일 활성화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소분(리필)은 생활화학제품(환경부 소관), 화장품(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등의 내용물만을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다시 채워(리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2020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으로 화장품의 소분판매(리필)가 가능해졌으며, 2021년 6월 기준 전체 150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 중 소분판매(리필) 전문 맞춤형화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27일 ‘20년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공유미용실 서비스’ 등 15건의 안건을 승인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건강기능식품 소분(다양한 제품을 1회∼수회 섭취분량으로 나누어 담아 재포장)해 추천·판매하는 서비스’를 승인했다.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규칙’상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는 불가하지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허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법령정비를 진행해 모든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