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지난 4월 11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레티놀(retinol)은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 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된다. 이와 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하고자 ‘IR52 장영실상'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1991년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국내에서 개발한 신기술 제품에 대한 최고 권위 상이다.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의 사기를 높여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발굴하고 있다.올해로 102회를 맞이하는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매일경제가 주관한다.신청 대상은 제품과 기술혁신(연구개발조직·팀)으로 구분하며, 제품 18개 및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셀트리온(Celltrion)이 '영주 백심 미백 기능성 앰플'을 개발해 2023년 4주 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IR52 장영실상’은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한다. IR52 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다.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을 시상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국산업기술협회와 매일경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엠디헬스케어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물질인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 EV, 혹은 엑소좀) 치료제 기술로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 이는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주관기관으로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빅3사업의 참여기업의 연구성과이기도 하다.장영실상은 1991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기업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엠디헬스케어의 핵심 기술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ocess)수준의 세포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의 ‘인삼 유래 항노화 진세노사이드 적용 안티에이징 에센스’(2020년 49주 차)와 GS칼텍스가 개발한 ‘친환경 2, 3-부탄다이올’(2020년 47주 차)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한다. ■아모레퍼시픽 ‘인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지난 7일 밝혔다.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실제 피부의 지질 성분과 구조를 모사한 특성을 갖고 있다. 피부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이 주성분이어서 기존 보습제보다 피부 친화적이다. 최근 대기 오염 등으로 민감성 피부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보습기능 제공은 물론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더마코스메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