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영국 ■ 주요 내용 영국 SAG-CS는 최근 화장품에 부틸화하이드록시톨루엔(BHT, Butylated Hydroxytoluene)과 코직산(Kojic Acid)의 사용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 내용 요약 영국 소비자 제품의 화학 안전에 관한 과학 자문 그룹(Scientific Advisory Group on Chemical Safety in Consumer Products; SAG-CS)이 화장품에 BHT와 코직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SAG-CS에서 발표한 의견은 SCCS가 지난 2021년 12월과 2
■ 국가 영국 ■ 주요 내용 영국은 화장품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CMR(Carcinogenic(발암물질), Mutagenic(돌연변이성), Reproductive Toxicant(생식독성))물질 관리를 소개하는 지침을 지난 10월 5일 발표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에 적용되는 이 지침은 CMR 물질에 대한 규제 요건 및 해당 물질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한 면제 신청 절차를 설명한다. ■ 내용 요약 영국 규정(EC) 1223/2009(화장품 규정) 제15조는 화장품에 CMR 물질을 사용하는 것에 관한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 국가 영국 ■ 주요 내용 영국은 화장품 규제 성분 목록에 제한성분 1개 및 허용 자외선차단제 성분 2개를 추가했다. ■ 내용 요약 영국은 소비자 제품의 화학적 안전에 관한 과학 자문 그룹(SAG-CS)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한성분 및 허용 자외선차단제 성분 목록에 대한 새로운 개정안을 지난 7월 6일 도입했다. 이어 7월 20일, ‘The Cosmetic Product(Restriction of Chemical Substances)(No.2) Regulations 2023’을 발표하며 이번 개정안을 보완했다. Methyl N-me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영국과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라네즈는 지난달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인 'SPACE NK'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SPACE NK는 럭셔리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사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운영하는 72개 매장을 통해 다국적 뷰티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이며, 카운셀링이 뛰어난 매장 직원들을 통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영국에서는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네즈는 공식 진출 전, 영국의 뷰티 전문 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록시땅(L’OCCITANE) 그룹의 영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엘레미스(ELEMIS)가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그에 따른 고객 맞춤 솔루션이 가능한 ‘엘레미스 스킨 리뉴얼 프로그램’을 2021년 11월 오픈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엘레미스 부티크에서 진행한다.‘엘레미스 스킨 리뉴얼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피부 진단이 가능한 HD 카메라를 통해 피부 진단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엘레미스 제품으로 구성된 스킨 리뉴얼 세트를 제안하여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업계가 당면한 지속가능성 관점의 변화가 2030년에는 어떻게 기회요소로 다가올 것인지에 대한 예측과 조언이 있었다. 이를 위해 기업의 리더들이 ‘소셜라이센스 사회적인증, Social License to Operate, SLO’에 대한 이해와 브랜드 관점에서의 변화를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키노트 강연이 진행됐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영국 화장품협회(British Beauty Council)가 오는 2월 23일(목) 현지시각 오후 2시부터 영국 런던에서 ‘런던 써밋(London Summit) : 중국 화장품 시장 분석’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Zero-Covid) 정책 전환에 따른 중국 시장 재개장이 본격화하기 전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영국 화장품 업계의 강력한 요구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프로그램은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 발표(Brandon Pemberton, Marke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오는 9월 19~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32회 IFSCC Congress에서 한국은 아모레퍼시픽 2개, 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 각 1개, 대학교 2개로 모두 7곳의 기업과 학교에서 구두발표한다.올해 콩그레스의 주제는 ‘Where Beauty, Science and Innovation Meet’이다.행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SCS(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가 진행한다.조직위원장은 주디 비어링(Judi Beerling) 전 SCS 회장이 맡았다.
포스트 ‘코로나19’ ④ 화장품산업 관계자들의 예측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 주요국 중 하나인 영국에서는 화장품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영국 컨설팅기업 Wizz&Co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위즈(Wizz)에게 현지 상황과 화장품시장의 주요 변화를 물었다.Wizz&Co는 혁신브랜드 육성 및 소매전략요소를 제안하는 컨설팅기업이다. 세미나 연사로도 활동하는 위즈는 영국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에서 제품구매를 높일 수 있는 요소 등을 조언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타화 수분(他花受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내수경기 침체와 함께 휘몰아치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화장품 브랜드숍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그럼에도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런던, 홍콩, 밴쿠버에 이어 전 세계 4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신논현역 교보타워 인근에 오늘(4월 28일) 확장, 오픈했다.그동안 더바디샵은 강남역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다. 강남역은 리테일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의 경영 이념을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상권이다.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