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부터 연구비 사용기준이 일원화되고, 정부납부 정액 기술료 폐지 등 국가연구개발제도가 크게 달라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혁신법)이 2021년 1월 1일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기준’ 등의 하위 고시가 제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연구비 사용 기준부터 제재조치 기준까지 새로운 법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하위 규정이 완비되면서, 타 법령에 우선하는 국가연구개발에 관한 범부처 적용 규범으로서 혁신법 체계가 현장에 작동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혁신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구비 사용·관리 교육’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5회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연구비 사용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대신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전환했다.연구비 사용·관리교육 영상은 연구비 개요 및 협약관리, 연구비 집행시 주의사항, 연구비 사용용도 및 불인정기준 3개 파트와 연구기관에서 자주 하는 질의내용 및 답변, 그동안 경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주요 불인정 기준에 따른 사례 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영상은 한국보건산업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KIAT)이 ‘산업기술혁신사업 사업비 사용가이드(KIAT사업 수행기관 편)’를 발간한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번 사업비 사용가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이 사업비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점, 주의해야 할 점을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올해는 코로나19로 수행기관 대상의 대면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발간한 사업비 사용가이드를 약 3000개 수행기관에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국가 R&D사업은 사전에 수립한 사업비 사용 계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통합Ezbaro+통합RCMS)이 지난 9월 1일 본격 개통됐다.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9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신한‧우리‧IBK기업 은행 등 3개 전담은행장 및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 범부처 추진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그 동안 정부는 각 부처마다 제 각각 운영하는 연구비관리시스템으로 인해 연구 현장으로부터 연구비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연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 편의성을 높이고,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전문성과 정부 연구개발(R&D)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개 전문기관의 과제지원 시스템과 연구자 정보시스템 통합을 본격 추진한다.과제지원 시스템은 정부 연구개발 사업(과제) 정보를 수집・처리・분석하고, 기획-선정-협약-평가-성과관리 등 연구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며, 연구자 정보시스템은 정부 연구개발 연구자 및 연구이력, 평가위원, 수행기관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이를 위해 지난 1월 24일 과기정통부는 20개 전문기관 과제지원
인종이나 남녀노소, 세대에 관계없이 인류의 미적 추구 욕망을 충족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물품으로 인간의 생사와는 관련이 없으며 특히 여성의 소비 비중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산업의 핵심 코어가 인간의 피부 중심이며 전체 피부 면적 중 9% 정도에 불과한 얼굴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따라서 피부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효능을 가진 제품들이 수많은 소재를 통해 만들어 지고 있는데 대부분 화장품 총량 대비 첨가된 성분의 양도 미미할 뿐 아니라 효과조차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들 제품은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 강화 위한 3개 부문 10대 추진과제 마련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최근 우리나라 연구계의 가장 큰 이슈인 부실 학술대회 등 연구윤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개 부문 10대 추진과제를 도출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출한 3개 부문 추진과제는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지난 12일 개최한 ‘과학기술인의 건강한 연구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제반문제들 중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도해 해결할 과제들이다.이에 한국연구재단은 과학기술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연구현장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