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가 오는 5월 20일(금) 서울 서초구 The-K호텔 서울 3층 거문고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에 따라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발표 논문을 오는 4월 29일(금)까지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대한화장품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메일 scsk1968@naver.com, 전화 02- 6713-1968.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일반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 화장품 전공 남·여 신입생’을 모집한다.석사와 박사 과정으로 자연과학대학 바이오헬스공학(학과간협동과정) 화장품공학전공이다. 올해 처음 신설됐다.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이 지도한다. 박수남 교수는 지난 2월 1일자로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 석좌교수(碩座敎授)에 임용됐다.박수남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가 화장품 분야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해 우리나라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화장품 전문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올해 시상식에선 바이탈뷰티에서 출품한 4가지 제품이 ‘다이어트 및 건강(Diet and Health Products)’ 분야에서 3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와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금상을 수상했으며, ‘명작수천’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지금까지 총 11개의 품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그룹이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가진 섬유연구기관과 손잡고 바르고 먹는 화장품에 이어 입는 화장품 상용화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향후 섬유와 세탁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쳐 화장품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는 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과 코스메틱 섬유 상용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4월 13일 밝혔다.코스메틱 섬유는 섬유에 화장품 기능을 더한 기능성 소재다.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시의회가 제306회 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뷰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지난 4월 8일 통과시켰다. 이날 재석의원 57명 중 찬성 55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지난해 10월 15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 조례는 K-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다만, 이번 조례는 뷰티산업에 대한 정의 중 ‘그 밖에 신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물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산업’은 그 실체와 대상이 분명하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구글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A to Z of AI)' 웹사이트를 선보였다.‘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웹사이트는 주요 AI 관련 키워드와 알파벳을 매칭시켜 AI 초보자도 AI 용어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에서는 AI에 대한 정의를, ‘기후(Climate)’에서는 AI가 글로벌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데이터셋(Datasets)’에서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은 4대 분야 11개 핵심과제로 추진된다.4대 분야는 ①글로벌 뷰티산업의 거점, 클러스터 조성 ②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 및 고부가가치화 ③마케팅 강화 및 글로벌 진출 확대 ④K-컬쳐 융합을 통한 뷰티도시서울 매력 극대화다. 4대 분야의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①글로벌 뷰티산업의 거점, 클러스터 조성= 첫째,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이자 DDP를 중심으로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동대문을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한다. 또한, 뷰티상권이 형성돼 있는 6개 지역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시가 매년 10월 글로벌 뷰티 박람회인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한다.서울시가 뷰티·패션·디자인 산업 기반의 감성매력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마련해 지난 4월 4일 발표했다.이번 기본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5년 간 총 2040억 원을 투자한다. 서울형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뷰티·패션 예비유니콘 기업수를 현재 8개(2021년)에서 12개(2025년)로 늘리고, 세계 100대 뷰티·패션 기업을 4개(2021년)에서 6개(2025년)로 확대한다. 이를 기반으로 서울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중국의 최고 인기 왕홍(인플루언서)인 리쟈치 외 다수 유명 왕홍이 포진한 상하이의 왕홍 서비스 업체 ‘미파이(米派商贸(上海)有很公司)’와 라이브커머스 연간 판매 계약을 지난 4월 4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 등 중국 내 주요 유통 채널을 포함한다. 가수 태연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 오픈 이후 대형 왕홍 서비스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미파이를 대표하는 왕홍 리쟈치는 약 3억 8000만 명의 팔로워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받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고체 샴푸바를 출시했다.‘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바’는 스트레스와 외부자극으로 발생 연령이 낮아진 탈모 등 두피 고민의 근본적 해결은 물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일반적으로 샴푸바는 제조를 위해 희석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두피강화 샴푸바는 압력으로 압축하는 타정 방식으로 만들어져 유효성분을 담은 제품이 쉽게 무르지 않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각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뷰티·패션 빅데이터 플랫폼 메저커머스가(대표 손정욱, 천계성) 오픈서베이, 와디즈와 함께 뷰티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4월 21일(목)에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로 진행되며, K-뷰티 실무 담당자들이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참고해야 할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글로벌 55억개 규모의 뷰티 아이템을 분석하고 있는 메저커머스에서는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 인디 브랜드의 케이스를 살펴보고, 중소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라이징 트렌드에 대하여 신지선 뷰티 애널리스트가 이야기한다.소비자 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종우실업(대표 이정기)이 본사를 인천 서구 북항로 245번길 30(원창동 394-27)으로 이전했다. 전화번호(032-812-2009)와 팩스번호(032-813-0779)는 종전과 동일하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4월 5일 오후 1시부터 인천시 서구 환경로 소재에 야생생물소재 전문 연구시설인 ‘야생생물소재연구동’의 개소식을 갖는다. 야생생물소재연구동은 유전자원, 천연물, 종자, 배양체 등 다양한 야생생물소재를 확보·보존·연구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며,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에서 확보한 생물소재를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립했다. 이날 야생생물소재연구동에 자리잡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의 발전계획도 함께 소개된다.이날 개소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화장품업계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2022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을 발간했다.2021년부터 개정된 중국 화장품 법규와 후속으로 발표된 관련 하위 규정들을 정리한 ‘2022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을 내놓았다. 이번 법규집은 중문과 국문 번역본으로 각각 발간하였으며 회원사에게는 국문 번역본을 무료로 배포하였다.책자 구매는 대한화장품협회(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 협회소개 → 발간물 구매안내)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추가 구입시 국문 번역판 회원사 2만원
KBS부산방송총국 구성작가, 푸드TV PD를 거쳐 현재 ‘월간 퀸’ 기자로 일하며 인물 인터뷰, 세프 인터뷰, 닥터스 코너 기사를 맡고있다. 맛집 유튜버(채널명 ‘비올레타 tasty life’)로도 활동중이다.필자는 32년 역사의 여성 잡지사에서 매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하고 기사를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인쇄 매체가 점점 쇠퇴하고 인터넷 매체로 옮겨 가고 있는 시대에 3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달 치열한 마감을 하고 나면 어느 새 또 새로운 책이 나온다. 종이를 넘겨 가며 봐야 하는 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