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GLOBAL MEDIA REVIEW'를 연재한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시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와 저널리스트의 깊이 있는 분석과 발빠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미디어의 콘텐츠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메틱스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 △유로코스메틱스(euro cosmetics) △비더블유 콘피덴셜(BW CONFI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3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의 ‘이노베이션존상(Innovation Zone Awards)’ 최종 후보 제품이 발표됐다.주최측인 RX는 이번 전시회의 ‘이노베이션존상’ 후보에 오른 20개 제품을 지난 10월 12일 발표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는 오는 11월 7~9일 태국 방콕 BITEC(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방콕국제무역전
1. 하겐다즈는 왜 하겐다즈일까?하겐다즈(Häagen-Dazs)는 최고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하겐다즈’일까요? ‘하겐다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하겐다즈’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겐다즈’는 코닥(KODAK)과 같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만들어진 造語(조어)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겐다즈’의 이름에는 전략이 숨어있습니다.즉, 슈퍼프리미엄(Super-Premiume) 아이스크림이라는 연상을 주기 위하여 지어진 이름인 것입니다.하겐다즈의 창업자인 루벤 매터스(Reben Mattus)는 이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1. Naver: neighbor에서 Naver까지지난 글에서 브랜드 연상은 브랜드 언어에서 출발하여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네임에 연상이 화체(化體)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예를 들어, 네이버를 생각해봅시다.네이버 하면 대한민국의 대표 포털사이트로서, 본래는 검색엔진에서 출발하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사전, 지도, 맛집까지 찾고, 원하는 물건까지 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네이버에 대한 연상은 검색엔진, 필요할 때 맛집, 사전, 지도 등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가서, 필요한 물건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의 지속가능 성장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자리였다. 대봉엘에스·유씨엘·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공동으로 6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2020 Cosmetics Inspiration’ 컨퍼런스에는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료, 메이크업, 인공지능, 임상, 트렌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K뷰티의 지속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약자가 쇄도해 마감일이 이틀이나 앞당겨졌다.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K뷰티가 글로벌시장에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가 지금까지 콘셉트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제품력으로 승부하고 있다. 주류는 아니지만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고 본다. K뷰티도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해 제2의 붐이 있어날 것이다. 중동이나 아프리카는 멀티 스텝 스킨케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 지역을 개척할 만하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홍희정(Lisa Hong) 수석 연구원은 K뷰티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했다.이어 홍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의 프리엄화 트렌드를 소개했다.“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대봉엘에스·유씨엘·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공동으로 6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2020 Cosmetics Inspiration’ 컨퍼런스에는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료, 메이크업, 인공지능, 임상, 트렌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K뷰티의 지속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약자가 쇄도해 마감일이 이틀이나 앞당겨졌다.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K뷰티가 글로벌시장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과 유통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헤 오는 11월 1일자로 조직 개편과 인사(승진 21명, 전보 15명)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개편에서는 기존 브랜드 채널 조직을 브랜드와 채널로 분리해 브랜드 중심 조직으로 개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5년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기업 비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속 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하게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도 경영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