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리서치기업인 민텔Mintel, www.mintel.com은 Mintel GNPD를 통해 각 국에서 출시된 제품 가운데 성분, 콘셉트, 텍스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구성을 검토해 혁신적인 제품(WHO’S INNOVATING IN BEAUTY?)을 매월 선정하고 있다. 민텔은 런던, 시카고, 상하이, 벨파스트, 뒤셀도르프, 쿠알라룸프, 뭄바이, 뮌헨, 뉴욕, 상파울루, 서울, 싱가포르, 시드니, 도쿄, 토론토에 있는 지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문적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민텔이 선정한 글로벌 혁신 제
■ 국가 미국 ■ 주요 내용 미국 의원들은 화장품에 대한 동물 실험을 종식시키기 위해 신규 인도적 화장품법(Humane Cosmetics Act)을 재도입했다. ■ 내용 요약 미국 양당 의원 그룹은 미국 하원에서 개선된 인도적 화장품법(Humane Cosmetics Act)을 지난 9월 12일 다시 도입했다.이 법안은 미국 내에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 기반 실험을 중지하고, 제정일 이후 동물 실험을 거친 화장품의 판매를 금지한다.위반 시 미국 법률에 따라 민사 처벌을 받는다.재도입된 법안은 의회에서 검토와 심의를 거친 후, 과반수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최근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 환경 문제, 가치 소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클린뷰티(Clean Beauty) 제품군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클린뷰티 화장품은 사람의 몸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의미하는데, 동물 실험 반대, 동물성 원료 배제, 플라스틱 성분 제외, 재활용 용기 사용, 공정 무역 등과 같이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과 윤리적인 소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와이 정부는 유기계 자외선차단제가 산호초의 '백화현상'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로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GLOBAL MEDIA REVIEW'를 연재한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시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와 저널리스트의 깊이 있는 분석과 발빠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전문미디어의 콘텐츠를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메틱스 앤 토일러트리스(cosmetics & toiletries, C&T)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 △유로코스메틱스(euro cosmetics) △비더블유 콘피덴셜(BW CONF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윤리 트렌드는 시장 점유율이 현재는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굉장히 커질 가능성이 높다.”민텔(MINTEL) 코리아 이화준 이사(시니어 뷰티 퍼스널 케어 애널리스트)는 미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환경 윤리(Eco-ethical)’를 꼽았다.지난 6월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9’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K 뷰티 인스퍼레이션 존(K Beauty Inspiration Zone)’에서 ‘K 뷰티 트렌드의 미래’를 발표한 그에게 K 뷰티의 미래를 들었다. Q. 환경과 윤리를 강조했는데,
최근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외선차단제의 과도하고,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강과 바다 등의 자연 환경에서 자외선차단제 성분이 다량 검출되고 있으며 이들은 먹이사슬을 타고 생물 농축되어, 종국에는 환경과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기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내분비교란 활성 및 신경독성 우려도 보고되고 있다. 이들은 지질에 잘 용해되어 뇌나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도 투과하여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피부에 광알러지나 광자극도 일으킬 수 있다.
연세대 김지현 교수・동아대 이선우 교수 공동 연구팀이 병저항성 식물이 병원균에 대항하기 위해 토양 내의 미생물을 이용한다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병저항성과 관련된 식물 마이크로바이옴1의 구조와 기능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그동안 식물병리학에서는 병원균이 침입하면 식물 자체의 저항성 유전자에서 각종 저항 물질들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이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2018년 10월 8일자(한국시간 10월 9일 0시)로 온라인 게재(논문
올해 과학분야 베스트셀러 1위는 호프 자런(Hope Jahren)의 이 차지했다.교보문고가 3일 발표한 ‘2018년 연간 도서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 분석’(2018년 1월 1일 ~ 2018년 12월 2일, 교보문고 판매기준)에 따르면, 호프 자런의 이 TV 예능 프로그램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고, 남성 저자 중심의 교양과학 분야에서 여성 저자의 도서가 여성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은 교보문고가 집계한 ‘2018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2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