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④ 화장품산업 관계자들의 예측 김영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식물산업화연구실장외국산 원료의 수입이 일정 부분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화장품 원료, 소재의 국산화에 대한 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나고야의정서 발효라는 정책 적인 문제도 당면하지만 제2, 제3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원료 수급의 차질을 예방하고 화장품 원료 수 입에 대한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윤기 변호사·변리사그동안의 많은 서비스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큰 불편 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
포스트 ‘코로나19’ ③ ‘코로나19’가 뷰티산업에 미칠 영향과 전망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COVID-19)’로 전 세계가 커다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뷰티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생산과 소비의 위축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번 사태가 언제 종식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과 종식되더라도 ‘코로나 19’로 변화된 소비자들의 의식과 라이프 스타일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는 문제다.뷰티스트림즈는 이같은 글로벌 뷰티산업의 고민을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① 화장품산업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와 관련해 ‘팬데믹(Pandemic)’을 선포했다.WHO의 팬데믹 선포는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이번이 사상 세 번째다. 2002년 사스(SARS)와 2015년 메르스(MERS) 유행 때는 팬데믹 선언이 없었다. 실제로 사스나 메르스는 발병국 수가 25개국 남짓이었고 사망자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700~800명 선이었다.그런데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