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리서치기관 ‘민텔 그룹(Mintel Group)’의 일본 법인 민텔 재팬(Mintel Japan)은 ‘코스메 위크 도쿄 2024’ 첫 날인 지난 1월 17일 ‘일본의 젠더리스 뷰티(ジェンダーレスビューティー)와 글로벌 시장의 차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카와바타 야스오리(河端 香織) 애널리스트가 민텔 재팬 보고서 ‘젠더리스 뷰티’를 바탕으로 이번 발표를 맡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젠더리스 뷰티 : 압도적인 ‘다양성’에 대한 호소 = 민텔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베이스(GNPD, Global New Prod uc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에센스는 화장품 고관여자가 선호한다’ ‘화장품은 병에 담겨 있다’‘색조 모델은 여자여야 한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시간 불문율로 여겨져 왔던 공식이 깨지고 있다.에센스가 스킨과 로션을 넘어 기초화장품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형태와 제형이 독특한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전에 없던 콘셉트를 앞세워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상품의 틀을 깨고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브랜드도 늘고 있는 추세다.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윤리 트렌드는 시장 점유율이 현재는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굉장히 커질 가능성이 높다.”민텔(MINTEL) 코리아 이화준 이사(시니어 뷰티 퍼스널 케어 애널리스트)는 미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환경 윤리(Eco-ethical)’를 꼽았다.지난 6월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9’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K 뷰티 인스퍼레이션 존(K Beauty Inspiration Zone)’에서 ‘K 뷰티 트렌드의 미래’를 발표한 그에게 K 뷰티의 미래를 들었다. Q. 환경과 윤리를 강조했는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에센스는 화장품 고관여자가 선호한다' '화장품은 병에 담겨 있다’ ‘색조 모델은 여자여야 한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시간 불문율로 여겨져 왔던 공식이 깨지고 있다.에센스가 스킨과 로션을 넘어 기초화장품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형태와 제형이 독특한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전에 없던 콘셉트를 앞세워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상품의 틀을 깨고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브랜드도 늘고 있는 추세다.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