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올해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충분히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달 15일 저녁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위 야외 공간인 세종뜨락에서 진행된다.높이 8.3m의 대형 트리인 이번 작품은 수거된 화장품 공병 1332개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불을 밝혀 새로운 가치 창출의 희망을 연출했다. 관객들이 손을 맞잡는 동작을 인식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열린다.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도서이다.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더 심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3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지난 6월 15일 진행했다.2023년 장원 인문학자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2023년 장원 인문학자로 선정된 이승일(일리노이 어바냐-샴페인 대학교 박사), 이재경(서울대학교 국사학 박사), 한유나(존스홉킨스 대학 History of art 박사) 연구자에게 장원 인문학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아시아의 미’와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연구 지원 사업’을 6월 13일(월)부터 7월 3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와 ‘여성과 문화’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아시아의 미’ 연구 출판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에 대한 개념,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청소년 및 청년의 취향, 그리고 새로운 미의 가능성’, ‘대중문화 속 아시아적 특징’이라는 주제를 제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2022년 ‘장원(粧源) 인문학자’ 연구자를 선정하고 5월 23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했으며, 임희택 이사장이 2022년 장원 인문학자로 선정된 이기천(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김영채(University of Oxford Roman History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2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모집을 통해 1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결과물이 아닌 연구자의 가능성에 기반을 둔 국내 첫 민간 차원의 지원이다.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 하기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과학기술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美)',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6월 1일(화)부터 6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소통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노력은 1973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올해 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아시아의 미', '여성과 문화'로 주제를 나누어 사업을 지원한다.'아시아의 미'는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아시아의 미가 가진 개념의 특성을 밝혀내고 아시아의 특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2020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로 최승락(고려대학교 철학 박사), 박미란(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연구자를 선정하고 지난 12월 9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했으며, 임희택 이사장이 2020년 선정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0년 7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모집을 통해 250여건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인문학분야 석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장려하고자 기획했다.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 하기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과학기술분야와 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운영하는 공익 법인인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2020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공모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1973년 설립 후 지금까지 ‘아시아의 미’ 연구,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비 지원, 차 문헌 연구, ‘아시아의 美 강좌’ 등 학술과 교육, 문화 사업을 지원하며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아시아의 미’,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 총 3가지 학술연구 지원 사업으로 나뉜다. ‘아시아의 미’ 연구 출판 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의 개념, 신체, 예술, 일상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관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 ‘생명 지속적 문명의 길_중국과의 대화’가 오는 11월 8일(금)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용산)에서 개최된다.‘아모레퍼시픽포럼(AMOREPACIFIC FORUM)’은 아시아의 아름다움, 삶의 질, 생명, 여성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학술적인 연구 결과를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생명 지속적(Life-Sustainable)문명의 길: 중국과의 대화’를 주제로 우리와 인접한 중국의 현대 여성이 역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일본 화장(化粧)의 역사를 통사(通史)로 살펴 본 책. 고분 시대~헤이안 시대(794~1185) 전기, 헤이안 시대 중기~에도 시대(1603~1867), 메이지 시대(1868~1912)~현대로 나눠 소개된다. 부제는 ‘미의식의 변천’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일본의 화장품 기술이 뛰어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특히 이 시기에(메이지 시대) 일본이 서양에서 배운 과학 기술은 화장품산업의 발전에 큰 밑바탕이 됐다. 메이지 시대 이후 과학(그중에서도 화학)과 화장품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밀접하게 맞물리면서 근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 최초의 국산 화장품으로 등록된 ‘박가분(朴家粉)’과 뒤이어 출시된 ‘설화분(雪花粉)’이 1922년과 1921년 동아일보에 각각 광고를 게재한 지 100년 가까이 되는 현 시점에서, 한국의 화장품 광고에 투영된 아름다움의 문화사를 살펴보려는 의도로 기획, 광고를 연구하는 광고학자와 문화를 연구하는 인류학자가 만났다.1부 ‘아름다움의 발전사’에서는 광고학자인 최은섭이 지난 100년간 한국의 화장품 광고를 마케팅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어떤 시대적 배경과 소비문화를 바탕으로 변천해 왔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