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국내 업계의 글로벌 안전관리체계 도입 준비 및 준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안전성 전문가 위원회(가칭)’와 지속가능한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 위원회(가칭)’를 신설·운영한다.대한화장품협회는 2월 20일(수)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대한화장품협회는 글로벌 안전관리체계 도입 준비 및 대응을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검토, 국내외 안전성평가 제도에 대한 업계 이해 증진, 안전성 평가 전문가 육성 방안 검토 등을 담당하는 ‘안전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았다. 9월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고객과 세상, 우리 모두를 진화시키는 아름다움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 최초로 화장품 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산 화장품을 수출했으며,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여왔다. 2000년대부터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다양한 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2020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로 최승락(고려대학교 철학 박사), 박미란(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연구자를 선정하고 지난 12월 9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했으며, 임희택 이사장이 2020년 선정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0년 7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모집을 통해 250여건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인문학분야 석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 4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9월 18일(수)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000억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서경배과학재단은 ‘혁신적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창의적인 기초 과학자를 육성하고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44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와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 김성진 화장품정책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번 총회에서 올 예산은 29억7000여만원으로 확정하고, 사업은 △표시·광고자율 모니터링기구 설립·운영 △소비자위원회 신설·운영 △K 코스메틱 세계 로드쇼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임원 선임에서 회장에는 서경배 현 회장이 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K-코스메틱 글로벌 G2도약을 위한 화장품 정책 현장 간담회’가 끝난후 팜스킨(FARM SKIN) 곽태일 대표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과 셀카를 찍고 있다.이 날 팜스킨 곽태일 대표는 청년기업으로서의 실패 사례와 성공 과정을 발표하면서 “농촌에는 높은 부가가치가 많다.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2017년 건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건국대 동문기업으로 출범한 팜스킨은 피부에 좋지만 자원화되지 못한 연간 4만톤에 이르는 초유로 화장품 원료와 화장품을 만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지난 9월 5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30개국 글로벌 시장 개척 △혁신 상품의 개발 △고객 경험의 혁신 △디지털 활용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개방, 정직, 혁신, 친밀, 도전이라는 다섯 가지 ‘우리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고몰입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터로서의 더 좋은 회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