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을 대비한 요점 노트.처음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전체적인 맥락과 방향을 알수 있고, 어느 정도 공부한 수험생은 시험 과목을 총정리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이 책은 △화장품법 규정, 개인정보보호법,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정리한 정의 파트 △필수 암기 내용 △기초화장품학이 담겨있다. A4 용지 크기 50쪽짜리 책자로 시험 과목을 모두 다룬다. 저자는 27년간 환경분야 공무원으로서 환경부와 대구시에서 재직했다. 재직 당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없이도 교육·훈련받은 직원이 화장품 리필매장에서 제품 품질관리, 매장 위생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이 지난 9월 15일 개최된 규제특례심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주관)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알맹상점과 ㈜이니스프리에서 신청했으며,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이로써 화장품 리필 활성화로 포장재 사용을 줄여 탄소 저감 등 녹색 소비문화에 기여하고, 조제관리사 채용이 어려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안전관리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는 2020년 3월 14일 시행됐으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선호도 및 진단결과에 따라 화장품에 색소, 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누어 담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2021년 5월 기준 모두 4008명이 이 자격을 획득했다.
“소비자 안전 담보돼야” VS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내년 3월 시행을 앞둔 맞춤형화장품제도를 놓고 치열한 설전이 오갔다.지난 3월 28일 서울 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맞춤형화장품을 주제로 한 ‘제10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이 열렸다.식약처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및 정부와 소비자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연자 및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맞춤형화장품은 우리 정부가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놓은 지원정책이다. 안전을 이유로 엄격하게 금지했던 소분(小分)과 기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