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플레시아 키즈 칫솔’,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총 세 개다.‘플레시아 키즈 칫솔’은 칫솔질을 막 시작하는 3~5세 유아의 양치질을 관찰해 만든 유아 맞춤형 칫솔이다. 안전한 양치질을 위해 말랑한 재질의 특수 칫솔대와 헤드를 사용했고, 인체공학적 손잡이는 유아와 보호자 모두에게 잘 맞는다. 유아들이 양치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가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화장품 소분 매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해 각계의 의견을 듣고 있다.‘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가이드라인’은 일반 사항, 화장품 소분용기의 재질·구조 설계 가이드와 부록으로 ‘환경표지 인증기준 EL332(화장품 용기)’이 담겨 있다. 화장품 소분용기의 재질·구조 설계 가이드는 포장재 구성항목별 설계 원칙(몸체, 라벨, 마개 및 잡자재), 화장품 소분용기 설계 요소별 가이드라인(용기의 형태·용량·재질·구조·안전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없이도 교육·훈련받은 직원이 화장품 리필매장에서 제품 품질관리, 매장 위생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이 지난 9월 15일 개최된 규제특례심의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주관)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알맹상점과 ㈜이니스프리에서 신청했으며,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이로써 화장품 리필 활성화로 포장재 사용을 줄여 탄소 저감 등 녹색 소비문화에 기여하고, 조제관리사 채용이 어려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15차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Cosmetics Regulation) 연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차기 의장국(2021년 7월~2022년 6월)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화상회의로 열렸다.우리나라는 차기 의장국으로서 향후 1년간 운영위원회, 분기별 원격회의, 연례회의(2022년 6월 28~30일, 서울) 등을 주관하게 되고 ICCR 3개의 실무그룹(△안전성 평가 통합전략 △미생물군집체(마이크로바이옴)과 화장품 △소비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재사용 용기에 화장품 내용물만을 덜어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7월 1일 활성화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소분(리필)은 생활화학제품(환경부 소관), 화장품(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등의 내용물만을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다시 채워(리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2020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으로 화장품의 소분판매(리필)가 가능해졌으며, 2021년 6월 기준 전체 150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 중 소분판매(리필) 전문 맞춤형화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지난해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거둔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0 지속가능 경영 리포트(Annual 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아로마티카는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자(SAVE THE SKIN, SAVE THE PLANET)’는 브랜드 철학으로 2004년 탄생했다. 아로마티카는 폐플라스틱, 폐유리를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를 제품에 적용하고, 전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SCCEI)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이니스프리의 협업 파트너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분야는 ‘지속가능경영’과 ‘디지털’이다. 지속가능경영은 친환경 소재·리필 용기·재활용 소재 기술 등, 디지털은 옴니고객을 확대할 수 있는 SNS 마케팅-온라인 몰 연계 방안 및 이니스프리 온라인 몰의 관리 기술 개선 등 실제 서비스·제품·기술을 보유 중이거나 양산할 수 있는 스타트업 혹은 기업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