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 회장 김배환, 계명대 공중보건학과 교수)와 일본동물실험대체법학회(JSAAE, 회장 히로시 이타가키·Hiroshi Itagaki)가 아시아동물실험대체법학회연합 설립 등을 위한 MOU를 오는 11월 27일 오후 일본 지바에서 체결한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심포지엄·워크숍 개최 △뉴스레터, 웹세미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상호 학술세미나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 △양 학회간 연구 협력 정보 공유 △아시아동물실험대체법학회연합(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핵심 키워드는 ‘협력’이었다.‘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동물대체시험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의 기관과 특정 국가만의 노력이 아닌 국가 간, 국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민·남인순·박완주·위성곤·박경미 국회의원과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했다.보건복지위원회
국민 10명중 7~8명은 동물대체실험법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중 8~9명은 동물실험을 대체하도록 법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 결과다.HSI가 3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정부가 동물대체실험 연구지원을 늘여야 한다는 의견에 성인 85.4%가 공감했다. 또 본인 세금이 동물실험이 아닌 대안적 실험 연구에 쓰이도록 하는데 85%가 동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