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시가 동대문지역을 ‘뷰티융합’ 지구로 신규 지정을 추진하는 등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지역별 특화산업이 관련 기업, 인프라 등이 집적된 가운데 집중 육성될 수 있도록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7년 도입한 제도다.‘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미래 전략산업이 입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으로 관련 업종의 집적을 유도해서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다. 자치구가 신청하고 시가 지정하며, 현재 8개가 지정되어 있다.‘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용적률 상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명동관광 특구내 상권의 화장품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수준이 90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감소 요인은 중국 관광객의 감소와 면세점 화장품 할인, 중국 내 화장품 기술 및 유통라인 발달 등으로 꼽혔다.서울연구원은 이같은 분석 결과를 담은 ‘2019년 2/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보고서를 지난 7월 23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명동 지역은 사드 사태에 따른 관광객 감소, 대형 면세점 할인 정책 등으로 폐업하는 화장품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명동 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