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재사용 용기에 화장품 내용물만을 덜어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7월 1일 활성화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소분(리필)은 생활화학제품(환경부 소관), 화장품(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등의 내용물만을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다시 채워(리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2020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으로 화장품의 소분판매(리필)가 가능해졌으며, 2021년 6월 기준 전체 150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 중 소분판매(리필) 전문 맞춤형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