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명동관광 특구내 상권의 화장품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수준이 90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감소 요인은 중국 관광객의 감소와 면세점 화장품 할인, 중국 내 화장품 기술 및 유통라인 발달 등으로 꼽혔다.서울연구원은 이같은 분석 결과를 담은 ‘2019년 2/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보고서를 지난 7월 23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명동 지역은 사드 사태에 따른 관광객 감소, 대형 면세점 할인 정책 등으로 폐업하는 화장품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명동 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