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잘 나가는 화장품 관련 업체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 심리 위축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바이오 업계와는 상반된 현상입니다.미래 잠재 가치보다는 현재 진행형인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최근 투자업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2월27일 증시에 첫 입성한 에이피알은 비록 기대했던 따따블(공모가의 4배)은 없었지만 27% 상승한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한 한국콜마는 최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보다 8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가 오는 8월 30일~9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GBC는 2015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올해 주제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이다.8월 30일에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규제 이슈를 살펴보고,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특히 8월 31일에는 ‘세상을 바꿀 혁신 미래기술’을 주제로 오가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과 함께 지난 8월 5일부터 전개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실험동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실험동물 수는 2016년 약 287만 마리에서 2020년 약 414만 마리로 약 44% 증가했다. 미국이나 유럽에 제약회사는 사람의 신체 기능을 재현한 오가노이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 실험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해 371만 2380만마리의 실험동물이 자연사하지 못했다. 가장 많이 사용 되는 것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규제시험’으로 39.6%(147만1163마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무분별한 동물실험이 생명윤리 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그 효과에도 의문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안(‘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정세규 인코스팜(incospharm) CTO는 한국피부장벽학회가 발간한 2019년 6월(21권 1호) 학회지에서 ‘피부장벽 연구의 최신 동향’을 통해 “각질세포 간 지질의 추출 및 분석 방법이 계속 발전하면서, 인공 피부 모델에서 각질층 내 세라마이드의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Uche 등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양상으로 피부 장벽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는 조직이나 인공 피부 모델에서는 sphingosine 유래 세라마이드의 비중이 높아지고, 특히 인공 피부 모델에서 이러한 증가가 눈에 띄게 높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핵심 키워드는 ‘협력’이었다.‘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동물대체시험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의 기관과 특정 국가만의 노력이 아닌 국가 간, 국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민·남인순·박완주·위성곤·박경미 국회의원과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했다.보건복지위원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 대체 연구를 도입·확대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5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는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를 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한다.HSI와 피엔알이 제안하는 법안은 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