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분야 3개 대학과 생물소재 분야 1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7월 6일 밝혔다.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 안양대, 고려대이며, 생물소재 분야에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이다.이들 4개 대학은 올해 3~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환경부는 이들 4개 대학에 3년간 약 9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9
“국내 화장품 관련 전문인력 양성 과정(석·박사과정)은 대부분 뷰티서비스산업 중심이거나 화장품 R&D중심 또는 타산업과 융합된 과정으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화장품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글로벌 전문인력 및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화장품산업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최소 20여개의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해야 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은 지난 9월 30일자 보건산업브리프 269호에서 ‘화장품산업 특성화대학원 필요성 분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