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은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를 지난 10월 26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학술회의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피부과학재단을 통해 작년에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참여했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피부 건강에 관한 6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고객이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효능의 가치를 높인 차세대 뷰티 제품 개발과 초개인화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활동 결과다.아주대학교 최지웅 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0년도 수혜자를 선정했다.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은 물론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로, 이번에 그 기간을 5년 더 연장했다.구체적으로는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를 해마다 4명씩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2년간 총 4000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39명의 연구자에게 총 15억
[더케이뷰티사이언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보통신융합전공 장재은 교수팀이 사람처럼 바늘에 찔리거나, 뜨거운 물체로부터 고통을 느끼는 전자피부 기술을 개발했다.현재 대부분의 촉각 센서 연구는 로봇이 물체를 잡는데 사용되는 압력을 측정하는 물리적인 모방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람이 촉각으로부터 느끼는 부드러움 또는 거칠기 같은 정신감각적인 촉각 연구는 아직 미진하다.이에 장재은 교수팀은 DGIST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팀, 정보통신융합전공 최지웅 교수팀, 로봇공학전공 최홍수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사람처럼 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