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기존 소재보다 저렴하고 피부 광택 효과 및 밀착력이 향상된 화장품용 원료소재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최근 케미랜드(대표 이범주)와 기술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케미랜드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여 연 200억원 매출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 전문 강소기업으로 국내 최초 초미립 이산화티탄을 이용한 자외선 차단 분산물 개발은 물론,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이에 따라 양 사는 후속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술사업화를 추진하여 화장품 원료산업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