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ction conditions for Rosa gallica petal extracts with anti-skin aging activities[더케이뷰티사이언스] 꽃은 우리 일상에서 축하, 기념 등을 위한 선물로 익숙하다. 특히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꽃은 매년 5~6월이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러한 장미꽃잎이 항염증 및 주름 예방과 같이 피부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나니 집에 말려 놓은 장미꽃에 눈길이 갔다.2017년 기업의 기술지원 요청으로 처음 장미꽃을 접한 임태규 선임연구원은 짧은 연구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전통식품연구단 임태규 박사가 흑삼(黑衫)1에서 피부미백 효능을 갖는 소재를 발굴하고 효능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흑삼의 피부미백효능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로 흑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하였을 경우 지원자들의 피부톤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피험자 대상 조사결과, 지원자들 대부분 흑삼추출물에 의해 본인의 피부톤이 개선되었음을 느꼈다. 그동안 홍삼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효능이 입증되었지만 피부미용에 대한 흑삼의 과학적인 효능 입증 및 해당
◆abstract = 세포주, 얼룩무늬 물고기(제브라피쉬, Zebrafish) 및 임상 연구를 통해 검은 인삼의 미백 활성을 확인했다. 또한 미백 활성 관련 분자기전으로는 MEK-ERK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 경로임을 제시했다. 멜라닌 생성 세포주 모델인 B16F10 세포주를 통해 확인한 결과 흑삼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멜라닌 생성에 주요한 효소라고 잘 알려져 있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의 발현 및 활성을 유의하게 저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 인체 피부에서도 흑삼 추출물이 미백 효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