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이태원 지역 공중화장실이 변신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은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인 '아리따운 화장방' 준공 기념식을 진행하며 이태원 1(녹사평대로 40길 56), 이태원 3(이태원로 164-1) 공중화장실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아리따운 화장방’이라고 붙여진 공중화장실은 아모레퍼시픽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이 제안하여 재단사업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젊은 감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을 고민하며 만들었다. 사업의 실행은 용산구청과 협조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