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정·고시된 염모제 76개 성분에 대한 정기 위해평가를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8월 5일 밝혔다.정기위해평가 제도는 지난 2019년 도입되었으며, 2020년부터 보존제, 자외선 차단제 및 염모제 등 사용 제한 원료*로 고시된 총 352개 성분을 대상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사용 제한 원료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별표2] 사용상의 제한이 필요한 원료 및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별표1] 화장품의 색소다.그간 자외선 차단 성분(20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9월 23일 국내 화장품 제조사,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자 및 개발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호주의 새로운 평가제도 △독일 및 인도의 유럽 제품정보파일(PIF)에 대한 이해 △미국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 9월 1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 국립창원대학교 생명보건학부 곽승준 교수는 ‘화장품 위해성 평가 동향과 향후 전망 (Current status and outlook of risk assessment on cosmetics)’을 발표했다. 곽 교수에게 이날 발표한 주요 내용에 관한 기고문을 받아, 소개한다. 2018년도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