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언젠가부터 ‘오프라인의 위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쇼핑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단지 ‘물건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는 가뜩이나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더욱더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비대면 경제가 트렌드라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이다.잘 설계된 공간은 고객을 불러들이고, 고객을 머물게 하고, 고객을 브랜드의 팬으로 만든다. 오프라인 공간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비건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가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온라인에서만 판매되었던 언리시아 제품들을 오프라인 매장 ‘시코르’에서 처음 선보인 만큼, 평소 언리시아 글리터 제품을 직접 만나고 싶어했던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언리시아는 시코르 입점 기념으로 시코르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언리시아 전 품목 10% 할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평소에 갖고 싶은 언리시아 제품을 직접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응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