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4년동안 약 4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전세계 건기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월드클래스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의지와 혁신역량을 보유한 중견 기업을 선정해,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신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선정으로 '스마트팜 고기능 표준화 재배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 남원바이오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국가혁신클러스터 고도화 중추기술 R&D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디지털 트윈으로 기능성 성분 중심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메디푸드 및 기능성 화장품 등 바이오 소재와 제품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와 한국식품연구원 등이 남원바이오연구원과 산학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7억5천만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최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은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R&D 혁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수여된다.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소재 등 신규 원료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건기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구성하며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인 식품과학연구소는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2017년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최다 수상으로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2월 7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제발명전시회,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 재산 행사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올해 22개국에서 총 539점 발명품이 전시됐다.아미코스메틱이 금상을 받은 ‘용암해수를 활용해 재배한 병풀 또는 작약 추출물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와 해양융복합소재센터에 위치한 스타트업 바이오랩코리아(대표 오상표)가 13억 스마트팜 계약에 이어 대마 스마트팜 연구 개발로 로샤그룹(대표 서인수)에서 5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대마 스마트팜은 2023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오랩코리아는 대마 소재를 이용한 헬스케어 연구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대마를 활용한 화장품 자체 브랜드 '부크(BUUC)'도 론칭했다.바이오랩코리아 오상표 대표는 “대마는 크게 햄프(hemp)와 마리화나(marijua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스마트팜에 투자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플랜티팜에 지분(3.6%) 투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플랜티팜은 팜에이트의 자회사이며 국내 최대 스마트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천연물 소재연구과 제조 분야에 강점이 있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원료 재배 영역을 추가해 건기식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건기식 소재를 개발하고,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제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이 일원화된 체계로 본격 추진된다.스마트팜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기술)과 로봇 등 과학기술을 온실·축사 등에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게 하는 지능화된 시설농장을 의미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농촌진흥청(농진청)은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단장 조성인, 스마트팜사업단, Korea Smart Farm R&D Foundation)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농촌진흥청(농진청)은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3개 부․청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2021년부터 7년간 총 3867억 원(국비 3333억 원, 민자 534억 원) 규모의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이 사업의 스마트팜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ICT기술과 로봇 등 과학기술을 온실·축사 등에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기업인 한국콜마가 국내 자생식물로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에 앞장선다.한국콜마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 IT기업 카카오, 농업법인 만나씨이에이(CEA, 공동대표 박아론·전태병)와 함께 자생식물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2월 26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자생식물을 바탕으로 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 연구하고 상품으로 만들어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에 천연화장품 개발과 함께 천연물의약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어 케미칼의약품 중심에서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