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가 내일(20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개막한다.PCHi 2024는 3월 20~22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올해는 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제품은 50여개가 선보이고, 컨퍼런스는 정책 및 규제, 시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www.pchi-china.com/en)에서는 △New Product Showcase(NPS) △New Technology Sessions(NTS) △PCHi Sustainability Zone △Testing and Laboratory Zone △Beauté Gourmet △Country Days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마련된다.New Product Showcas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피부기반 기술개발 사업단(단장 황재성)과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회장 박진오)가 ‘화장품 소재산업 발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16일(목) 서울 The-K호텔에서 체결했다.화장품 산업에서 전통적으로 성공적인 신제품 개발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화장품 소재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포함된 원료·성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더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결성된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으로 구성된 협의회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과 국산화 지원을 주요 목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난 11월 7~9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올해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회 내부에 ‘비건(Vegan) 까페’의 등장이다. 비건 인구의 증가와 클린뷰티 트렌드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콘셉트다. 반응도 좋았다. 이곳은 전시 기간 내 참관객들로 북적였다. 인쇄물을 줄이고, 전시 시설도 건축 폐자재를 재활용했다. 전시장 안에 놓인 쓰레기통 위에는 '진짜' 꽃을 심어 두었다. 세미나에서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질문을 받았다. 대중 앞에 나서기를 꺼리는 참관객을 배려한 방식이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학자들은 화학제품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화학적 생태파괴지수를 고려해야만 한다.”지속가능성, 기후위기, 탈성장 등이 논의되고, 생태경제학이 경제학의 새로운 분야로 떠오르는 가운데 화장품·바이오 분야에서는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가 주목받고 있다.때마침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NBM)가 10월 26일(목) 오후 전북 남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주최한 ‘제6회 남원 바이오소재원료 기술세미나’에서 그린케미스트리에 관한 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최대 화장품 소재 및 퍼스널케어 소싱 플랫폼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가 2024년 3월 20~22일 3일간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SWEECC, the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올해 중국 뷰티 & 퍼스널케어(China’s beauty & personal care) 시장은 한화 79조 9960억 원(60.17 bil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제품의 연구력과 품질이 절대 글로벌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글로벌 규제와 기준 등 과학적 근거자료 측면에서 확실하게 신뢰도가 높은 원료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3’의 이노베이션존 베스트 원료 어워드(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 심사위원은 한국 소재기업이 ‘어워드’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이유를 이같이 분석했다.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올해 심사위원들에게 ‘화장품 소재 트렌드와 K-소재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소재 및 기술 이슈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오는 4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7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 소재 및 기술 이슈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기능성 화장품 기술 및 제형기술에 대해 살펴 본다.주요 의제는 △최신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K-Beauty 이슈 점검 △장수 메커니즘과 항노화 미백 연구의 접점: 장수대사체, 장수유전자 △탈모방지 소재의 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화성산업진흥원(HIPA)이 경기 지역 내 화이트바이오 뷰티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화이트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목적은 화이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뷰티분야 혁신기업육성이다.지원 대상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해 화장품 사업화를 진행하려는 경기도 소재 중소, 벤처기업 5개사(이전 예정기업 포함)이다.지원 내용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및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코디네이팅 △제품 개발 △소비자품평회 △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가 오는 4월 5일(수)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동강B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화장품 소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는 국내 화장품 소재 관련 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한다.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는 한국 화장품소재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상호 협업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따라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는 △화장품 소재의 품질 혁신 및 관리 △화장품 소재의 기술 협력과 지속적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2022년 매출액 935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월 21일 공시했다.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 자회사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한 결과이다. 특히 역대 최고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각각 13%, 17%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의 대폭 성장은 매출과 금융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다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 중국 화장품 원료 전시회인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는 참가기업 700여개, 참관객 3만여명을 기록했다고 주최측이 지난 3월 9일 밝혔다.‘PCHi 2023’은 지난 2월 15~17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The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렸다. 전시회 주최측은 Reed Sinopharm Exhibitions(RSE)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 마련된 ‘PCHi Sustainability Zone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소재전문기업 ‘엑티브온(activon)’과 K뷰티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국내외 화장품시장의 트렌드와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신기술과 신원료를 개발하기 위한 ‘(화장품)소재기업 직원들의 오후 수다’를 기획해 네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엑티브온의 김나현 영업&마케팅팀 차장, 김묘덕 R&D센터 A.T.파트 과장, 박지향 생산본부 품질관리파트 대리, 전주희 R&D센터 N.T.파트 과장이 1기 멤버로 참여합니다. ‘(화장품)소재기업 직원들의 오후 수다’는 엑티브온과 더케이뷰티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시장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려면 오는 2023년 4월까지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최근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을 공시하며 “2023년 1월 1일부터는 화장품 완제품 허가·등록 시 제품 처방 내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신규 제품뿐 아니라 기등록된 제품에도 해당된다. 특히 오는 2023년 4월까지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이와관련 중국 정부는 지난 2022년 12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