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R&D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어리연꽃·낙지다리의 피부 효능 연구로 SCI 저널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한국콜마는 만나CEA·한약진흥재단·성균관대와 3여년간 국내 자생식물 소재개발 연구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어리연꽃 △낙지다리가 각각 피부노화, 염증완화 그리고 미백 등에 우수한 효과를 가짐을 발견했다. 이에 국제학술지 “Molecules”과 “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어리연꽃에서 ‘어리연꽃 속 식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와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생식물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추출물을 활용한 피부주름 개선 화장품을 개발한다고 9월 28일 밝혔다.돌나무과의 다년생 식물인 낙지다리는 못이나 도랑과 같은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예로부터 ‘수택란’이라 불리며 부종, 대하증, 타박상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열매가 붙은 모양이 낙지의 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낙지다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양 기관은 지난 2015년 12월 담수생물자원의 실용화 연구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