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의 새 화장품 등록 규정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화장품 수출기업들의 중국 수출길이 다시 넓어졌다.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중국의 새 화장품 등록 규정에 필수적인 경내 책임자 지정과 행정심사, 비안 등록 등의 과정을 4개월만에 완료하고 국내 수출기업에 비안접수증을 제공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경내책임자는 중국 내 법인을 가지고 있는 로컬 책임 회사다.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신청을 위해서는 중국 국경 내에 소재한 기업법인을 경내책임자로 수권하여 지정해야한다. 비안은 비특수
대한화장품협회가 중소기업의 대 중국 수출 지원 및 중국 수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3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중국 수출을 위한 화장품 등록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18년 11월 10일부터 중국에서 전면 실시된 수입 비특수 용도 화장품 등록제도 및 제품 등록에 필요한 중국 경내책임자 위임을 주제로 진행된다.연사로는 위생행정허가 대행 경험이 풍부하고 현재 중국 칭다오와 상해에서 경내책임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경영인증컨설팅(CMCC) 김기현 대표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