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의 금빛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많은 언론이 경쟁적으로 이같은 K뷰티의 활약상을 상세히 보도하는 모습입니다.그도 그럴것이 K뷰티의 핵심 전략지역으로 다른 곳도 아닌 미국과 일본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언론 입장에서 객관적 기준으로 한국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 국가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비결과 지금의 추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여러 보도 중 눈에 띄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3월 둘째주 국내외 헬스&뷰티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와 '후'가 대대적 변신을 선언했습니다.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은 물론 디자인과 향 등 겉과 속 모두를 바꾸는 파격행보를 보여 눈길을 끕니다.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중국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설화수의 경우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로제를 비롯 다양한 인종의 젊은 외국인 모델을 선보인데 이어 브랜드명 표기도 한자 대신 영어로 교체했습니다.후 역시 중국인이 선호하는 황금색 패키지와 한방 향을 없애는 북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1. 브랜드네임이란 브랜드에 대한 연상을 일으키는 매개체이다.지난 글에서 아래와 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첫째, ‘브랜드’라는 것은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하여 가지는 모든 연상의 집합체를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연상에 이끌려서 브랜드를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둘째, ‘브랜드네이밍’이라는 것은 이러한 연상의 집합체인 브랜드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즉 브랜드네임(브랜드이름)은 브랜드의 연상이 담기는 그릇입니다.셋째, 브랜드라는 것은 연상인데 브랜드네임은 이러한 브랜드를 읽고 부르고 생각하는 매개체로서, 브랜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브랜드네이밍’은 Brand와 Naming이 결합된 것으로서, 브랜드의 이름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이름이라는 것은 어떤 대상을 지칭하기 위한 말(word)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개나 고양이도 부르기 위해서는 이름이 필요하고, 어떤 경우에는 집에서 사용되는 청소로봇도 이름을 지어서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브랜드네이밍’이란 브랜드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을 짓는다는 큰 틀에서 보면, ‘브랜드네이밍’도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워야 하는 등 모든 이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특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후’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에서 잇따라 발표된 자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탁월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영국 뷰티 전문 매거진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 Business)’ 2022년 5월호에서 발표한 글로벌 탑 50 뷰티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최고 순위인 21위를 차지했다.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포함한 뷰티 & 퍼스널케어에서도 28위를 차지하였고, 이 또한 국내 브랜드로 최고 순위이다.코스메틱 비즈니스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 및 ‘The history of 后(후) 상표를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6월 2일 밝혔다.이로써 LG생활건강은 2008년, 국내 제품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竹鹽)’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중국의 ‘저명상표’ 란 일반적인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다. 저명상표로 인정받을 경우, 해당 상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음이 공인되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한다.‘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후’는 이 같은 후원사업에서 범위를 더욱 넓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