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기업이 지속가능 성장을 하려면 원천기술의 개발과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R&D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실천되어야만 합니다.”조윤기 엑티브온 대표는 다소 싱거운 답변을 내놨다. 하지만 그의 말을 곱씹어보니 많은 기업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기본에 충실하라’는 경영 원칙이지 싶다. 조 대표는 그의 생각을 하나씩 실천했다. 그 결과, 엑티브온은 지난 10여년간 화장품 소재 분야에서 환경 친화적이고 피부 친화적인 Green Chemical 소재와 방부대체소재를 포함하는 항균소재에 집중 투자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202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는 한국 화장품소재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상호 협업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구성 목적이다. 이를 위해 화장품 소재 산업 정책 관련 공동 대응 협력 체계 구축과 화장품 산업 관련 국내외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품질 안전 선언문 제정 등 검증된 안전한 원료를 화장품산업에 공급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은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지난 4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은 지난 11월 25일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대한화장품학회는 1968년 화장품에 관련된 연구원들의 상호친목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설립한 학회로, 화장품 신소재 및 제형 개발, 안전성과 효능, 화장품법과 제도, 화장품 관련 분야 연구 발표 등을 통하여 화장품 품질 및 기술 향상으로 한국 화장품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번 학회에서 ㈜엑티브온은 미세유체칩 분리기술을 이용한 식물(병풀, 감초) 유래 엑소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세계 22개국에 화장품 소재를 판매하고 있는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정효일 교수가 교원창업한 더다봄과 ‘엑소좀 추출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정을 지난 3월 21일 체결했다.양사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고기능·고효율 엑소좀 추출 기술 기반의 다양한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미세유체칩을 활용한 엑소좀 추출기술을 다양한 식물에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다.더다봄은 첨단 마이크로-나노기술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운영하는 ‘중국 화장품 원료정보 관리 플랫폼’에 올 1월중 Activonol-3 등 모두 17개 제품을 등록 완료한다. 엑티브온은 2021년 6월부터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그룹 리이치24시(중국)와 함께 원료 등록을 준비해 왔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1월 18일 현재 13개 제품이 등록을 마쳤으며 1월 내에 4개 제품을 추가로 등록하고 나머지 취급 원료들도 순차적으로 등록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원료 등록 절차는 다음과 같다.한편, 중국은 20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충북 오창에 공장을 신축하고, 친환경 바이오 소재 생산을 통한 글로벌 상위 5위권 진입과 기능성 산업용 캡슐사업 확장을 발표했다.충북 청원군 오창 제3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엑티브온 오창 공장은 대지면적 6854㎡(약 2073평), 건축면적 3056㎡(약 924평), 연면적 4608㎡(약 1394평)에 지상 1~3층 규모로 사무동 1개, 공장동 2개, 창고동 4개(화장품 소재, 기능성 산업용 소재, 위험물 보관 등)로 이뤄졌다. 사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