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클린&더마 뷰티 소재 대표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독자적인 비건 울트라 바이오 공법으로 제주 유자를 발효해 미세 먼지와 자외선 노출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는 화장품 소재를 개발, 특허 등록(제10-2645821호)을 완료했다.급속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오염과 외부노출(Exposome)에 의한 유해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대봉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국내 자생하는 식물오일을 활용, 바이오 컨버전 기술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잘되는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한 버터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오일과 시어 버터, 카카오 버터 등의 천연 버터들은 뛰어난 보습감 및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능이 있어 화장품에서 에몰리언트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식물성 오일 성분은 공기 중에서 산패되기
연구 배경 유자는 중국 중부와 티베트에서 유래됐으며 야생에서 자란다. 한국, 중국, 일본에 주로 분포·생산되고 있지만, 한국산이 향이 가장 강하고 과피가 두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자의 주요 산지로 알려진 전라남도 고흥 지역의 유자를 이번 연구에 사용했다. 고흥에서는 연간 약 1만톤의 유자가 가공되며, 그 부산물로 유자씨가 다량 생성되고 있다. 비료로 사용하는 농가도 있지만 대부분 버려져 지역에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클린 뷰티 트렌드와 업사이클링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폐유자씨 자원을 활용한 천연 식
Q. 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A. 5년 전 일본 화장품 시장 조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느낀 점은 일본에는 ‘YUJU’(한국에서는 YUJA라고 부르지만 일본은 YUJU라고 부른다)를 활용한 제품이 참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유자를 소재로 한 식품은 물론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유기농화장품, 디퓨저, 아로마화장품, 세제와 방향제 및 목욕제품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시장조사를 해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20~30년 전부터 향장료 산업에 유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고 관련 시장만 1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가 국내 최초로 수증기 증류법(steam distillation)으로 천연 유자에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는 기술을 상용화 하였다.에센셜 오일 성분의 경우, 일본 의존도가 높아 수출규제의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바이오제닉스의 이번 원료 상용화는 국내원료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넘어 아시아로 확산되는 ‘유자’아시아를 대표하는 과실인 유자는 특색 있는 향과 효능으로 화장품은 물론 퍼스널케어 전반에 걸쳐 각광받고 있다유자의 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 산하 내츄럴연구소가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으로 이전해 이 지역의 토종 유자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내츄럴연구소는 약 120평 규모의 연구동에 이영상 연구소장과 전임 연구원 1명이 내려와 10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대전에 소재한 바이오제닉스는 자본금 24억 2900만원으로 종업원 20여 명 규모의 화장품 원료개발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증기 증류법으로 천연유자에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는 기술을 상용화는데 성공해 향장 향료 원료에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해 화장품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