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판로(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마케팅 사업은 우수·유망 제품의 초기 민간시장진출부터 고객관리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 기획전 등을 통해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에이에스(A/S) 서비스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법·교환, 수리 등을 지원하는 공동 에이에스(A/S) 상담을 운영해왔다.또한, 2021년에는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공간과 판매인원 등을 제공하는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3곳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 심상배)가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COSMAX PLUS)'를 선보이고 고객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코스맥스는 코스맥스 플러스 홈페이지(www.cosmaxplus.com)를 오픈하고 온라인 개발 의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월 11일 밝혔다.코스맥스 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스맥스 플러스에 접속해 단계별 설문으로 구성된 의뢰서를 접수하면 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칸타 월드패널이 주최하는 ‘2021 아시아 뷰티 트렌드’ 유료 웨비나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이번 웨비나는 아시아 주요 국가별 뷰티 전문가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브랜드 및 유통을 대상으로 준비했다.주요 내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의 진화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특성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주요 화장품 유형 △온라인에서 가장 비중이 큰 플랫폼 및 소비자들의 플랫폼 이용 행태 분석 등이다.웨비나 종료 후, 이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화장품‧뷰티 제품 홍보를 위한 ‘2020 부산 화장품뷰티페스티벌’을 10월 22일과 2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2020 부산 화장품뷰티페스티벌’은 지역 화장품뷰티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홍보‧판매 등의 전시회를 탈피하여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취소됐다. 행사 장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9월 21일 사전 오픈을 시작했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4일(토)까지 5일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사전 오픈기간에는 일반인은 관람이 안 되며 참가기업과 바이어들만이 기업관과 제품홍보관을 통해 관심 기업과 제품을 미리 살펴보고 공식 행사일정 중에 가능한 비즈니스 화상수출상담을 미리 준비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온라인 오송화장품엑스포 참가기업은 150여개 기업, 500여개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충청북도는 중소기업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머크 라이브 코스메틱 컨퍼런스(Merck Live Cosmetics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머크의 이펙트 솔루션과 케어 솔루션을 모두 다루는 양방향 행사로 3월 31일 화요일과 4월 2일 목요일 양일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행사는 각각 두 차례 (오전 7시와 오후 3시, 중앙유럽표준시 / 오후 2시와 오후 10시, 한국표준시)에 걸쳐 진행되므로 원하는 시간에 참여가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영감을 주는 뷰티 콘셉트, 새로운 업계 트렌드에 대한 머
2019년 화장품 오프라인 시장은 힘든 시기를 보냈다. 비록 올리브영과 같은 H&B 스토어와 면세점 채널은 성장한 면이 있었으나, 로드숍(가두점)을 대표하는 브랜드숍과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화장품 브랜드들은 대부분 온라인 채널에 밀려났다. 지난해는 오프라인 시장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부심한 한 해 였다.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온라인이 14.6% 성장한 반면 오프라인은 0.7%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1개월 동안 온라인은 단 한차례도 전년대비 매출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리브영이 해외 시장 전용의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K뷰티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에 나선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해외 소비자 대상의 글로벌몰(www.oliveyoung.com)을 6월 10일(현지시간)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올리브영이 글로벌 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 키워드는 '온라인'이다.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들이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이다. 국내 화장품 유통 사업자가 특정 국가가 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이 주관하는 ‘제6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가 오는 2월 22일 금소기업중앙회DMC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제공해오던 주요국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입점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1부에서는 최근 중국 시장 규제 변화에 대해 ‘중국 화장품 정책 방향과 2019 규정 변화’를 주제로 CCIC 김주연 차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 2부에서
온라인 쇼핑몰(종합몰, 전문몰)의 화장품 거래액이 2001년 801억 원에서 2017년 7조1767억 원으로 약 89.6배 늘었다.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몰 취급상품범위·상품군별 거래액에서 화장품만 추출해 분석한 결과다.온라인 쇼핑몰에서 화장품 거래액은 2001년 801억 원에서 다음해인 2002년 2775억 원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2009년에는 1조원을 넘어선 1조1042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어 2015년 3조 원, 2016년 5조원을 돌파했다. 2017년에는 7조 원을 넘어선 7조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