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2월 15일, 3월 14일 각각 서울 양재 aT센터, 충북 화장품 임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집체교육을 계속 이어 나가는 동시에 소규모의 개인 및 단체(기업)에 대해 상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이는 2021년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가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을 공시하면서 오는 4월까지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미국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안전 관리가 정부 규제에서 민간 주도형 체계로 바뀔것으로 보인다.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3월 1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추진안은 대한화장품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구성한 민관협의체에서 준비하고 있다.이날 대한화장품협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과거 내수 중심의 무역적자 산업이었으나 현재는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수출 3위의 수출 중심의 산업으로 성장했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K-뷰티가 수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국내 화장품 규제의 국제적 조화를 통한 글로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양재 aT센터 세계로룸(3F)에서 무료로 진행한다.2021년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을 공시하고, 특히 오는 4월까지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미국의 규제 현대화법(MoCRA)이 제정됨에 따라 강화되는 내용 중 ‘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월 9일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 산업을 단단하게’를 핵심 목표로 8가지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사람 중심의 통합위해성평가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다양한 경로로 노출되는 유해물질을 제품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총량 관리하기 위한 ‘제1차 위해성평가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시행한다. 제1차 위해성평가 기본계획은 유해물질 52종 선정·평가, 평가 정보 수집 및 기술 개발, 유해물질 저감기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2022년도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세부 사업으로는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 구축 △피부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K-뷰티 체험·홍보관 운영 △해외 수출 지원 △화장품 전문 교육 및 품질 검사 등이며, 올해 사업계획에 따라 1분기에 주요 사업들이 착수됐다.주요 사업을 보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구실안전법’)‘ 대상기관의 상위관리자(기관장, 연구실책임자 등) 및 연구활동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유인하기 위해 ’연구실 안전정보 공표제도(공표제도)‘를 도입하고, 각 기관의 연구실 안전정보를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www.labs.go.kr)을 통해 12월 30일 0시부터 공개한다.공표제도는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2020년 6월 공포, 2020년 12월 시행)에 따라 연구실안전법 대상 기관(4252개)의 연구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2022년부터 중국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해 ‘화장품 안전성 정보 제공 사업’을 대폭 확대 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화장품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다빈도 사용 원료의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 국가별 화장품 규제 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화장품 원료 안전성 예측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2021년까지 5335종(국내 다빈도 341종, 미국 CIR, 유럽 SCCS 등 4994종)의 원료 안전성 정보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조은희)은 2월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안전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를 마치고, 대전시 소재 임시청사에서 이전하여 작년 1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화학물질안전원의 주요 기능은 △24시간 화학사고 종합상황실 운영 및 사고대응지원 △장외영향평가서, 위해관리계획서 심사 및 이행점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배치·설치 및 관리기준 운영 △화학사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메가코스(대표 김영호)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세계공통적으로 제정한 국제규격인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ISO 9001은 고객만족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품질경영시스템이며, ISO 14001은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 관리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환경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이다. ISO 45001은 경영자가 안전·보건 정책을 경영방침에 반영하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과기정통부)가 19일 '화학물질 안전하게 사용하기’ 안내문을 배포했다.이 안내문에는 화학물질 사용 8대 핵심 수칙과 폐화학물질 처리 5대 핵심 수칙 등이 설명되어 있다.같은날 오후 과기정통부는 대전시 충남대학교에서 연구실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실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련 자료는 과기정통부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http://labs.go.kr)의 게시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인명피해 및 중대사고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규제완화가 전 산업의 주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지만 적어도 화장품의 안전 분야만큼은 쉽지 않아 보인다.” (식약처 관계자)“환경 분야에 대한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화장품산업에게 풀기 힘든 새로운 숙제가 주어지는 셈이다.”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안전과 환경’.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논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화두話頭입니다. 특히 상당 수 화학물질 사용이 불가피한 화장품산업의 경우 ‘안전과 환경’은 산업의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가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