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화장품 가맹점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전국 가맹점의 월세 50%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화장품 가맹점의 월세 지원은 이번까지 총 네 차례다.LG생활건강이 운영 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480여개 매장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차석용 부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LG생활건강은 ‘2019 동반성장지수’에서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편입된 더페이스샵은 가맹업종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위원장 권기홍)는 지난 8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도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및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으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살려주세요.”19일 오후 내내 국회에서, 소공동에서, 용산에서 화장품 가맹점주들은 절규했다.그들은 “살리겠다”고 외치지 않았고, “살려달라”고 울먹였다. 그것은 힘의 불균형을 의미했다. 가맹점주들은 힘의 균형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다. ‘공정한 게임’이다. 이를테면, △가격세일 후 공정한 정산 기준 마련 △가맹점을 배제한 다경로 판매 금지 △면세점 제품 국내 유통 방지를 꼽을 수 있다.가맹점주들은 공정한 게임을 쟁취하기 위해 이날 모였다. 경쟁관계였던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주들은 1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