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전에 위치한 대덕랩코(대표 전현표)의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천연·유기농 할랄 화장품 소재’가 ‘2019년 농식품 R&D 유망기술발표회’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선정 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농기평)이 주관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농식품 R&D 유망기술발표회’에서는 최근 1년 내 종료된 과제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에이유의 ‘저가격·생분해성 CO2 흡착 기능의 친환경 발포 포장용기’ 등 12개 농식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부산지역 헤어케어 전문기업 에코마인(ECOMINE, 대표 문외숙)이 한약재의 파지와 잔사(찌꺼기)를 재활용한 ‘헤솔림(HASOL RIM)’ 샴푸와 토닉으로 우수 녹색기술제품에 선정됐다.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농기평)은 녹색인증제도 10주년을 맞이해 ‘녹색인증 10주년 성과보고회’를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선 10주년 기념식, 기업 우수사례, 녹색인증제도 설명회, 맞춤형 상담, 6개 기업의 녹색기술제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에코마인은 2013년 초임계 유체 및 에탄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난용성인 천연 항균·항산화 소재를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나노캡슐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고 최근 밝혔다.이 기술은 농식품 R&D 과제 지원(연구과제명: ‘식품 산업 현장의 나노기술 적용확대를 위한 천연 보존 소재 및 제품 개발’)으로 식품업계에서는 천연 소재를 나노캡슐화 한 보존료를 사용해 합성보존료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을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용성은 소재가 물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원장 오경태)이 “난용성인 천연 항균·항산화 소재를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나노캡슐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식품업계에서는 천연 소재를 나노캡슐화 한 보존료를 사용해 합성보존료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을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용성은 소재가 물이나 그 밖의 용매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말한다.식품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합성보존료는 일정 양만을 사용하도록 법으로 지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