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대표로 출범하는 ‘국회 K-뷰티포럼 출범 세미나’가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국회 K-뷰티포럼’은 김상희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고영인, 김성원, 김원이, 김진애, 배현진, 송기헌, 신현영, 양경숙, 이수진, 이영, 이종성, 전혜숙, 정춘숙 국회의원 13명이 참여하고 있다.‘언택트 시대, 화장품 산업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부의장 김상희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K-뷰티 포럼’이 주관한다.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고 있다.이날 세미나는 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10월 7일 식약처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LED 마스크의 허위‧과장 광고’ ‘화장품으로 둔갑해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 의약품’ ‘등의 이슈가 제기됐다. 또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화장품 기업의 ‘대리점 갑질’ 문제가 거론됐다.과거에 비해 화장품과 직접 관련된 이슈는 적은 편이었지만 의약품과 바이오 관련 제품의 안전성 논란은 뜨거웠다. 최근 화장품과 식품 및 제약 간의 영역이 점차 무너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화장품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올해 국감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난 10년간 압수된 짝퉁물품 가운데 화장품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류는 최근 4회 집계이지만 가장 많이 압수된 품목이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이 23일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0년~2019년 7월) 압수된 물품은 모두 1130만1119점으로 4819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형사입건은 2000여 건에 이른다. 가장 많이 적발된 물품은 기타류를 제외한, 화장품 종류가 78만82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안전성 여부를 책임 있게 판단하는 전문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4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화장품 안전성평가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는 화장품 관계기관 및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창원대학교 곽승준 교수의 발제(발표주제 :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과 향후 전망)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박수남 전 서울과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모두순 의료기기・화장품 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춘래 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 대체 연구를 도입·확대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5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는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를 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한다.HSI와 피엔알이 제안하는 법안은 독성
화장품 안전성 여부를 책임 있게 판단하는 전문기관의 설립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4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화장품 안전성평가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는 화장품 관계기관 및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창원대학교 곽승준 교수의 발제(발표주제 :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과 향후 전망)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모두순 의료기기‧화장품 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춘래 화장품정책과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은진 입법조사관 △단국대학교 약학과 김규봉
어린이용 화장품에 대해 제품별 안전성 자료를 작성․보관하도록 하는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어린이화장품 실태를 주기적으로 조사한다.이같은 내용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제조판매업자가 어린이용 화장품을 표시․광고하는 경우 제품별로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공개 및 이를 보관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러한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자료, 소비자 사용실태 등에 대하여 주기적
국회 김상희 의원, 성일종 의원, 정춘숙 의원 등이 발의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화장품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4일 현재 국회 계류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0건으로 화장품 안전성 강화에 대한 개정안이 많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시 소사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산업·안전기술진흥원’을 신설하도록 제안했다. 법인인 화장품 산업·안전기술 진흥원은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 등에 대한 위해정보 및 안전성·유효성 관련 정보(화장품 사용 부작용 발생사례 포함) △기능성 및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