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인천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K-뷰티 클러스터 지정’을 건의했다.인천시는 지난 6월 1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해 영상회의로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이같은 사항과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송도 유치,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센터 설립 등을 건의했다. 이 회의에는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차원의 수출대책과 지역의 수출‧투자관련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지역수출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자리로 만들어 졌다.최장혁 행정부시장은 “무한한 성장의 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용기 전문 기업 정민(대표 홍사우)이 설비를 증설한다.정민은 블로우(Blow) 라인에 아오끼 500LL 1대를 들여온다. 정민은 2스테이지 4대, 1스테이지 3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스미토모 전동형 사출기 180t 5대를 도입하고, 세이끼 로봇 15대를 신형 기종으로 교체한다. 3도 인쇄자동기계 1대도 새로 갖춘다.이와함께 정민은 손 소독제 휴대용부터 본품까지 공급하기 위해 설비투자, 후가공 설비, 금형제작을 진행중이다.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위치한 정민은 다양한 화장품 용기와 펌프 성형 기술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정부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K-뷰티)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지난 5일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오는 2022년까지 △화장품산업 수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 △브랜드로 경쟁하는 글로벌 리딩기업 및 강소기업 육성 △맞춤형 화장품 시장 창출 등을 통한 신규 일자리 7.3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이번 육성방안을 통해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화장품 기초소재 개발, 피부과학 응용연구(항노화 물질‧ 기술 개발 등), 새로운 제형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내년 정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월 2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62억달러)을 기록하는 등 ‘K-Beauty’ 붐을 일으키고 있는 뷰티산업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뷰티산업 성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총리는 김홍기 부사장으로부터 LG생활건강과 화장품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 세계 17위(2017년 62,705억원)의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한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의 노고를